최근 열린 무석시 외자기업 노조 건립회의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무석시는 이미 1249개 외자기업에서 노조가 건립되었고, 이는 건립율 45%에 이르는 수치이다. 노조에 가입자는 16.43만명이고, 가입율 55.91%이다.
외자기업과 노동자, 투자 금액의 계속적인 증가로 기업의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각 기업은 적극적으로 노조를 건립하고 있다. 노조 건립을 통해 상명하달, 하의상달의 두 가지 방법의 병행은, 서로가 협력자로 거듭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