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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시장의 최선두 ‘넥서스 커뮤니티’

 넥서스 커뮤니티는 콜센터 시장에 있어 독보적인 회사다. 올해로 한국에서 20년이 된 넥서스 커뮤니티가 중국시장에 진출한 지도 10년째다. 콜센터는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 가장 근접한 IT 서비스 산업이다. 은행의 대표번호로 전화해 관련된 서비스를 받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대표 번호로 전화를 하고 상담원 혹은 시스템상으로 필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기업과 공기업에게는 대 고객 점접의 초병 역할을 하는 곳이다. 다르게는 컨텍센터라 부르기도 한다. 홈쇼핑 채널에서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여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면, 그 전화를 처리하는 곳이 바로 콜센터다.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IT제품의 대뇌역할

콜센터는 기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첨단 IT 제품의 집합 센터다. 많은 하드웨어 제품과 소프트웨어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들이 총결집 됐다고 해서 일컫는 말이다. 넥서스 커뮤니티는 이중에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미들웨어라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IT 제품들을 서로 연결시키고, 제어해 주는 대뇌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한국 마켓에서는 1위 제품이며, 중국에서도 다양한 고객들의 콜센터에 도입됐다.

콜센터 제품 보유기업 중 유일하게 중국진출

한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넥서스 커뮤니티가 선택한 또 다른 시장이 중국과 일본이다. 콜센터 관련 제품 보유 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또한 유일하게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1992년도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93년부터 매출을 일으키기 시작하여, 이제는 중국 전역에 400여 개 이상의 사이트가 있다. 특기할 사항은 전체 판매에 있어 중국 기업 콜센터에 판매된 비율이 거의 9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그 만큼 중국 현지에서 제품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는 것이다.

중국 전역 콜센터 시장 40% 석권

물론 어려운 점도 있다 한다.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에 고급스럽고 막강한 마케팅과 맞서서 극복해야 하고, 일부 유사 기능을 표방하는 중국 로컬 제품과 비교되는 굴욕도 이겨내야 하며, 계속되는 새로운 기술 환경의 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 그렇게 10년여의 시간을 일궈, 지금은 중국 전역 연초 콜센터 시장의 약 40% 이상을 석권했고, 5개 이상의 중국 메이저급 홈쇼핑 콜센터와 많은 일반 기업 콜센터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최근 내수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하는 중국내의 한국 기업에도 공급을 하는데, 주요 고객 사이트로는 S전자, A 항공, L 산전, S 보험, D 기계, L 온라인 게임 등 모두 최고의 기업 콜 센터이다.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솔류션 판매 외에도 콜 센터 전체 시스템을 구하는 SI 업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IT 업계의 화두 ‘클라우딩’ 콜센터 건립 준비

최근 IT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클라우딩’이다. 기존 IT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등장이다. 하지만 실제로 ‘클라우딩’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해 내는 서비스는 많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넥서스는 그 틈새를 보았고, 한국의 SK 텔레콤과 협력해 한국 최고의 클라우딩 기반 콜센터 서비스를 구축 제공한다. 콜센터를 구축하려는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는 콜센터 구축과 관리, 유지를 위해 지불하는 막대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준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제 필요한 석수와 기간, 서비스 내용을 전화 혹은 클릭으로 융통성있게 구성해, 바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와 같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향후 약 5만석 이상의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 한다.

1994년 MS 베스트 솔류션 상 수상

 
중국에서도 넥서스 커뮤니티는 클라우딩 기반의 콜센터 서비스 업체로 독보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중국 기업들도 열심히 관련 기술 공부를 하지만 실제 경험이 많지 않은 까닭이다. 최근에는 상하이전신의 자회사와 일본 NEC 그리고 넥서스 커뮤니티 3개사가 뭉쳐, 공동으로 클라우딩 콜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 상해 전신의 자원과 NEC의 하드웨어, 그리고 넥서스 커뮤니티의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공동 사업 방식이다. 서비스 대상은 중국, 한국, 일본계 기업들이다. 이 서비스가 오픈되면, 그 동안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으로 콜센터 서비스의 필요성은 알지만 실제 구축에는 주저하였던 많은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시스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고, 대고객 컨텍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제품의 다변화, 향후 20년을 약속하는 기업

또한 넥서스 커뮤니티는 기존의 복잡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로 통합시킨 ‘All in One’ 제품도 개발해 일본, 대만, 중국의 협력 채널사에 제공한다. 단일 제품으로 뚫기 힘들었던 시장에 토털 패키지의 ‘All in One’이라는 제품을 출시해 제품을 다변화하는 전략인 것이다.
올해 12월 30일로 넥서스 커뮤니티는 창립 20년이 된다. 짧지 않은 시간을 묵묵히 한 업종에 종사해온 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향기와 기술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기업이다. 또한 향후 20년에 대해 약속을 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주소: 上海市吴中路1100号宣润大厦716室
•홈페이지: www.nexus-asia.com.cn
•e-mail: Stanley@nexus-asia.com.cn
•연락처: 18917671367 최유철 중국사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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