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一票通으로 공연 티켓 예매하기

[2012-02-18, 23:35:53] 상하이저널
요즘 한국에서는 모든 영화, 공연, 스포츠경기 티켓 인터넷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도 1, 2시간 전에 미리 가서 줄 설 필요 없이 간편한 방법을 통해 티켓을 구입 및 수령할 수 있고, 운영측 또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다.

최근 상하이도 국제도시에 걸맞은 각종 외화 상영 및 여러 해외 공연들이 개최되고 있고, 상히이시 또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화요일 영화티켓 반값’ 등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게 중국에도 각종 영화 및 공연 티켓 인터넷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티켓예매 사이트 ‘一票通’(www.tickets.com.cn)에서 공연 티켓을 구입해보자.

一票通 접속

‘一票通’ 사이트에 접속해서 관람을 원하는 공연의 종류를 선택하자. 영화, 공연, 스포츠, 전시, 여행 등 메뉴가 나온다. 이중 콘서트를 예매하려면 ‘演出’를 클릭한다.
 
공연 종류 선택



‘演出’를 클릭하면 콘서트, 음악회, 뮤지컬, 연극, 아동공연 등 각종 공연 정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화면 우측 하단에 원하는 종류의 공연을 선택하자. 여기서 상하이에서 개최될 여러 공연 중 선택해서 제목과 포스터 화면을 선택한다.
 


날짜 시간 가격 수량 클릭



해당 공연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소개되고, 화면 하단에 날짜, 시간별 가격이 나온다. 이 중 원하는 가격대의 티켓을 골라 ‘订票’를 클릭하자. 그리고, 배송수단, 수취인 신상정보, 기타 요구사항 등을 입력한 후 구매수량을 입력하면 총 가격이 나온다.



배송방식 선택


배송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일반택배(普通快递)’와 ‘방문수령(上门自取)’ 방식이 있다. 택배로 받는 방식 중 후불결제하려면 ‘착불택배(快递送票上门收取票款)’를 이용해 택배기사에게 택배비용과 티켓비용까지 지불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선결제하려면 일반택배(普通快递送票上门)로 티켓을 받는 방식과 ‘방문수령(上门自取)’선택해 쉬후이구(徐汇区)에 위치한 ‘一票通’ 회사에 직접 찾아가서 티켓을 수령하는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택배 수령(通快递送票上门)을 선택하면 티켓비용에 택배비용까지 포함해 결제해야 한다.

택배비용은 배달 거리에 따라 다르며 구매수량 및 비용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결제 시 함께 지불하는 택배비용은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은 6위안이다.

결제방식 선택


지불방식은 ‘알리페이(Alipay,支付宝)’와 ‘텐페이(Tenpay,财付通)’ 등 온라인 지불 서비스업체를 통해서 하는 ‘第三方支付’ 방식과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통해 지불하는 두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이 두 방식을 이용할 수 없다면 택배로 티켓을 수령한 후 지불하는 후불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이준형 인턴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2.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3. 上海 ‘연예인’인 척 초등학생에 접근..
  4.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5. 샤오미, 2분기 매출 32%↑ 전기차..
  6. 월마트, 징동닷컴 보유주 전량 매각…..
  7.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8.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9.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10.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경제

  1. 2024 상하이 전시회 일정(9~12..
  2. 노후주택 많아지는 중국, ‘주택 양로..
  3. 샤오미, 2분기 매출 32%↑ 전기차..
  4. 월마트, 징동닷컴 보유주 전량 매각…..
  5.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6.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7.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8. 딘타이펑, 中 매장 14개 철수…상하..
  9.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10.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사회

  1. 上海 ‘연예인’인 척 초등학생에 접근..
  2.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3.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도핑 징계 쑨양, 1680일 공백 복..
  6.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7.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8.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오피니언

  1.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2.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3.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