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어린이 기자단은 지난 17일 취재일정으로 푸둥 루자주이(陆家嘴)에 위치한 KBS 상하이지국을 방문했다.
손관수 KBS 상하이특파원은 특파원이 하는 일과 해외에서 발생된 뉴스가 한국으로 송출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어린이 기자단은 직접 뉴스 진행을 해보며 TV화면을 통해 뉴스 진행자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뿌듯해 했다.
또 리포팅, 영상편집, 녹음 등을 거쳐 뉴스제작에 직접 참여해보며, 뉴스가 시청자에게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게 됐다. 어린이 기자단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최신장비를 갖춘 KBS 상하이지국에서의 방송기자 체험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야 여성앵커
쑥스러운 뉴스 진행
열심히 사진도 찍어도
특파원과 기념촬영
저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신기한 뉴스 편집
우리는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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