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상해지부에서 조사한 "최근 중국 자동차 산업 현항 및 발전 전망" 요약입니다.



o 중국은 2009년부터 세계 자동차 생한량 및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조 및 판매 시장

- 지난해 생산량은 1,842만대, 판매량은 1,851만대로 2위인 미국보다 2.1배,

1.4배이며, 한국보다는 4.0배, 11.6배에 달함.

- 올해 상반기에도 생산량 및 판매량이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으나, 한해 전체

증가세는 대내와 환경 악화 및 지원정책 감소, 에너지, 환경 등의 경제사회

문제 대두 등으로 불투명함.

o 지난해 생산량 및 판매량이 초고치를 기록했으나, 증가율은 대폭 둔화

- 상용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전년대비 10.0%, 6.3% 하락 했으나, 승용차가

4.2%, 5.3% 증가하여 자동차 생산량, 판매량 증가를 견인

-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53.2%를 차지하는 1,600cc 이하 승용차는 지난 4년간

퍈매량이 3.6배나 급증

- 그러나, 에너지 절감 자동차 보급 정책 폐징 등으로 전년대비 4.0% 증가에 그침

o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주로 저가 차종 중심이며, 수입은 고가 차종이 주종을

이룸

- 평균 수출단가 : 2007년 11,900달러 -> 2011년 12,800 달러

- 평균 수입단가 : 2007년 35,300달러 -> 2011년 41,400 달러

- 국별 상위 10위 수출국가중 브라질이 10.4만대로 수출량 기준 1위, 러시아는

8.8억달러로 수출액 기준 1위

- 국별 상위 10위 수입국가중 독일이 금액, 수량에서 각각 161억달러, 19.3만대로

1위이며, 이어서 일본, 미국, 영국순임

* 한국은 23.7억달러, 12.5만대를 수입하여 금액기준 6위, 수량기준 4위를 기록

o 지난해 자동차 산업 매출액은 5조 31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6% 늘어나 3면만에

4.2배 증가

- 이윤은 4,203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하여 3년만에 6.4배 폭증

o 지난해 중국산 로컬 브랜드 승용차의 판매량 및 점유율이 하락 추세를 보이기

시작

- 4대 자동차 생산기업(상해, 동풍, 일기, 장안)의 시장 점유율이 63%를 차지하여

산업 집중도가 상승



o 최근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고급 자동차 수요가 증가 해 왔음

- 올해는 Cpmpact Car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 신에너지 자돛아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2015년 총생산량 50만대에 달하고,

2020년 연간 생산량이 200만대에 달할 전망

o 올해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로 자량 판매량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고, 올해 5월까지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수출 환경은 여전히 불투명



o 중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과잉 억제, 기술력 보유기업으로의 산업집중도

제고 및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가속화등 자동차 산업구조조정 추진이 예상

되고, 중국시장은 향후에도 중저가 제품은 중국 로컬기업, 고급차는 글로벌 기업

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보여, 합리적인 가격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바탕으로 현지인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공략과 우리 자동차 부품 업체와 중국

완성차 기업을 연계해 줄수 있는 다양한 윈-윈 프로 그램 개발등 대응이 필요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중국자동차산업현황및전망(완본).hwp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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