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날에서는 국사경시대회 및 우리 노래 부르기 대회, 전통놀이 마당, 각 학년 달리기 및 학부모 계주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날, '애국가, 독도는 우리 땅,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 노래 부르기와 시조 암송을 통해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느꼈다. 학부모가 1일 교사로 참여해 진행된 놀이마당은 ‘딱지치기. 비사치기, 윷놀이, 천연염색, 꼬마야 꼬마야’ 등 우리 놀이 문화의 유래 및 방법을 배웠다.
한편 포동주말학교 전통의 날 행사를 맞아 어머님들이 직접 만든 ‘김밥, 떢볶이, 잡채, 인절미, 식혜’를 나눠 먹으며 신나고 즐겁고 배부른 하루를 보냈다.
▷포동주말학교 교사 김순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