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대통령선거] 안총기 총영사, 한국상회 임원진 첫날 투표!

[2012-12-05, 19:35:46] 상하이저널
5일 투표 첫날, 상하이총영사관 안총기 총영사를 비롯 영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시작 8시에 투표장을 찾은 안총기 총영사는 교민들의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 본 후 투표를 마쳤다.
 
투표에 참여하는 안총기 총영사
투표에 참여하는 안총기 총영사
 
안 총영사는 “지난 총선 때 투표 진행 경험이 있어서 첫날이지만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상하이 화동지역 교민 9019명이 국외부재자신고를 신청했다. 지난 총선보다 40%가 높았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많은 교민들이 관심을 보인 만큼 6일간 실시되는 재외투표에 부재자신고를 한 교민 모두가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함께 투표장을 찾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임원진
교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함께 투표장을 찾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임원진
 
이어 9시에는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 정한영 전임 회장과 임원진들이 교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며 함께 투표를 마쳤다. 또 오는 7일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안태호, 정희천 후보도 투표장을 찾아 공명선거를 약속하며 나란히 기념촬영을 했다.
상하이공명선거추진단 우제신 회장, 상하이 화동지역 IT기업협의회 고재수 회장 등도 각각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고수미 기자


 

상해한국상회 임원진
상해한국상회 임원진
 
안총기 총영사
안총기 총영사
 
박현순 회장(가운데)와 제21대 상해한국상회 회장 후보자 안태호(좌), 정희천(우) 후보
박현순 회장(가운데)와 제21대 상해한국상회 회장 후보자 안태호(좌), 정희천(우) 후보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
 
상하이공명선거추진단 우제신 회장
상하이공명선거추진단 우제신 회장
 
상하이 화동지역 IT기업협의회 고재수 회장
상하이 화동지역 IT기업협의회 고재수 회장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과 브라질의 관계 hot 2014.07.22
    제6차 브릭스(BRICS) 및 남아메리카 국가 연합(UNASUR) 정상회담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17일 지우마 호세프(..
  • 중국과 인도의 전략적 협력 hot 2014.07.21
    브라질 북동부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신임 총리와 회견을 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인도..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중국 제조업 생산비용, 미국과 비슷한가? hot 2014.07.16
    15일, 중국 상무부 기자회견에서 중국 제조업의 생산비용이 미국과 비슷해졌다는 한 언론사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노동..
  • 중국 경제의 두 얼굴 hot 2014.07.16
    중국 중앙정부는 ‘미니부양책’과 ‘방향성 있는 조정’으로 경제 전환을 이끌고 있고, 지방정부는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 부양’ 기치를 내걸었다. 연초..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추천포토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