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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공항, 춘절기간 90초에 1대 이착륙

[2014-01-09, 15:04:49]
춘절기간 상하이 푸둥(浦东)공항과 홍차오(虹桥)공항은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평균 2분당 1대에서 90초당 한대로 시간 간격을 줄일 방침이다.

상하이 공항그룹 안전운행 총괄 매니저는 “항공기 운항이 늘면서 비행시간 엄수율 또한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춘절전후 40일 동안 상하이 홍차오와 푸둥의 양대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송량은 930만 명에 달하고, 항공기 이착륙 규모는 9만6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비행시간 엄수를 위해 춘절 전후 항공기 운행 시간의 격차를 단축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여행객을 맞는 시민들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공항 주차장 만차 시에는 2Km 가량 떨어진 장소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푸둥공항은 현재 원거리 주차장 건설을 고려 중이며, 원거리 주차장 요금이 공항내 주차장 요금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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