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임기를 마치고 귀임하는 주상하이 총영사관 영사들을 위한 오찬 모임이 은하호텔 한강 식당에서 있었다. 귀임 영사 6명을 비롯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김종훈 회장 및 고문단, 임원진 등 약 2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종훈 회장은 임기 내 교민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상하이 교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찬 후 가진 감사패 전달 행사에서 김종훈 회장은 "임기 동안 불철주야 교민을 위해 애써준 김선흥 부총영사와 홍성호 부총영사 이하 영사들에 뜻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미 귀국한 변철환 영사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노애순 영사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귀임 영사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선흥 부총영사 ▲홍성호 부총영사 ▲박덕남 수석영사 ▲성공 영사 ▲변철환 영사 ▲노애순 영사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