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강가의 간석지였던 곳이 지금은 초목이 우거진 경관도로로 변모했다. 충밍(崇明)도 남쪽제방의 110km 길이 되는 생태 경관 보호림이 기본적으로 완료되어 앞으로 시민들이 유람이나 여행,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동시에 여행 관광지로 西沙生态修复실험기지는 오는 10월에 본격 개방되며 여행전용차를 이용하면 곧바로 도착할 수 있다.
崇明水工所의 郭소장은 “최근 몇년간 대규모로 강가에 보호림을 건설하고 올해에는 또 쟝쑤(江蘇)성으로부터 10여 종의 관목식물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현재까지 이미 147만 m2의 보호림을 건설했으며 이에 따라 생태환경이 점차 개선되어 생태환경에도 유리하고 아름다운 풍경도 이루어졌으며 홍수 및 태풍을 예방하는 목적에도 달성했다.
또한 경관제방에는 여러 개 여행 관광지를 개발했으며 西沙生态修复实验基地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교통시설도 완비되어 시민들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기만 하면 직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전용차도 추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