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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지겨운 만성통증, 뿌리까지 싹~

[2006-02-28, 00:05:02] 상하이저널
통증치료 전문 장문한의원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 컴퓨터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어깨부위에 통증을 느껴본 경험이 있다. `어깨 통증쯤이야, 혹은 오십견이겠지'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가 잠을 못 이룰 만큼 통증이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해야 병원을 찾는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거나 병을 더 키우게 된다.
하지만 이 곳 교민들은 "아파도 믿고 갈만한 데가 없어 안마나 받는 형편이라 근본적 치료라기 보다는 그 순간 통증만 해소하는 정도*라며 아쉬워하는 실정이다.
이제 푸동에 새로 개원한 장문한의원에서 그 아쉬움과 함께 만성통증을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 한약, 보약 제조보다는 운동요법, 테이핑 요법 등 통증치료를 특화한 장문한의원의 정도권 원장은 한국 한의원에서 중풍 전문의로 3년동안 근무한 베테랑.
정원장은 "어깨통증, 오십견,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치료는 다양한 침구치료와 약물치료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꾸준한 자가운동요법이 필수적*이라며 "항상 바른 자세의 유지, 적당한 운동 등을 통하여 꾸준히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한다.

정원장이 제안하는 생활 TIP
컴퓨터 이용할 때: 모니터 상단부터 중간까지 각도는 15~30도, 어깨부터 발꿈치까지는 지면과 수직이 되고, 팔꿈치부터 손목까지는 수평이 되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한다 등을 대고 의자에 기대 앉는다(엉덩이를 깊숙이 넣으며 등받이를 대는 것도 좋다), 등뼈와 목뼈가 무리하지 않도록 봐야할 문서를 모니터 앞에 바짝 당겨 앉는다.
운동요법: 다리미 혹은 아령체조로 한 손으로 의자나 책상에 기대고 앞으로 숙여서 아픈 쪽의 손을 떨어뜨린 후 반동을 주면서 좌우로 흔들고 돌리면서 심하게 굳은 어깨를 푼다. 체조로 운동 범위의 개선 이 확인되면 이번에는 벽을 마주보고 손가락을 번갈아 조금씩 올라가는 운동을 한다.
집에서: 간단히 수건을 이용하여 양끝을 손으로 잡고 머리 위, 목 뒤, 등으로 가지고 간 후 등을 닦는 것처럼 허리 뒤로 수건을 잡고 당긴다. 이때 아픈 팔로 수건을 당겨 올리면 되며, 또한 아픈 부위를 찜질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 진료시간
평일- 오전9시~ 오후 7시
(7시 이후는 예약후 방문)
주말- 오전9시~ 오후5시
▶ 예약: 5059-5242 134-7288-5205
▶ 위치: 浦东新区 樱花路 801弄 大唐盛世 2期 11号 1201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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