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한국 풍경 등 26점 전시
구베이 문화공간 ‘리멤버’에 사진을 좋아하는 회원들이 모였다. 포토 인 리멤버(Photo In Lymember) ‘폴리(PHOLY)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14명이 첫번째 사진전을 열었다. 지난 6일 개막 행사를 갖고 그간 상하이와 한국 등 곳곳에서 촬영한 작품 26점을 선보였다.
폴리클럽 리더 김경희 씨는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이 매주 월요일 모여 카메라에 담았던 마음을 나누게 됐다”라며 교민들을 초대하며 첫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고연경 김경희 김현정 김현주 박영희 배경애 백미원 어정윤 오윤숙 이영미 이진아 조정원 홍성화 홍은주 등 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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