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우시시 부동산 관리국 재산권 책임자는 2006년 4분기의 주택 평균가 지수를 발표, 보고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2006년 4분기 주택 평균가는 ㎡당 4천315위엔으로 재작년 상반기 보다 3.55% 상승했고, 2차적으로는 ㎡당 3천876위엔으로 전년대비 1.97% 증가했다. 주택가격은 조금씩 안정 되어가고 있고, 2006년 우시 부동산의 계획상 원만하게 마무리 되는 추세이다. 최근 보고 분석에 의하면 2006년 부동산 시장운영에 있어서 4대 특징이 나타났다.
첫째는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부동산 개발 자금 또한 다원화를 나타내고 있다. 2006년에 걸쳐 완성된 부동산 투자금은 총 202억위엔, 전년대비 22.26%가 증가했다. 또한 고정된 자산 총액의 비율은 19%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부동산시장에서는 충분한 양의 먹이를 공급하고, 총 공급량은 904만㎡에 이르며, 건설면적은 144㎡ 이하로 그 비율에 맞춘 주택상품이 2/3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단가는 ㎡당 4천위엔이하의 주택 공급량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주택 거래가 성사의 활발함과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이다. 시구(市区)의 거래 성사 누계에 의하면 각종 주택은 412만㎡, 전년대비 14% 값이 올랐다.
네번째는 집값이 안정적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것이다. 예상 보고에 따르면, 2007년 우시 집값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이고, 집 값의 상승폭은 5%정도의 범위를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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