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상하이 부동산개발투자가 301.01억위엔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9.8% 성장한 가운데 오피스에 대한 투자가 25.34억위엔을 점해 동기대비 2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新民晚报가 전했다.
올 1분기 상하이 甲급 오피스 평균 가격은 4920달러/㎡로 지난 분기에 비해 4.8%, 지난해에 비해 13.3% 각각 올랐다.
한 전문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 甲급 오피스 시장의 총 공급량은 45.8만㎡이며 그 중 52%가 하반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푸시의 경우 징안취(静安区) 난징시루에 프로젝트가 적잖게 몰려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동하이플라자(东海广场), 위에양플라자(越洋广场)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