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총액이 5000만위엔에 달하는 무공해남새수출가공기지가 훈춘시 영안진에 곧 정착하게 된다.
대당훈춘발전소와 이웃하고 있는 영안진은 발전소의 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남새생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진정부는 2005년부터 발전소에너지를 이용한 무공해 남새가공수출기지대상을 기획, 올 3월 대만상공인 유치에 성공했다.
대만 상공인은 5000만위엔을 투자하여 온실남새하우스와 관광원 등 대상을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5월에 건설할 예정이다.
▷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