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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05 개
  • [책읽는 상하이 208]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hot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정확히는 녹색이 주는 청량함과 푸르름 속에 파묻혀 빈둥대는 것을 좋아한다. 언젠가는 동생이 있는 양평에 가서 텃밭을 가꾸며 살 것이라는 막연한 노후 계획도 있지만 키우는 초록...
    2023.09.11
  •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상하이의 시작, 광푸린(广富林) hot
    2021년 10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사한 나는 상하이와 친해질 시간도 없이 아파트 안 하얀 벽에 갇혔다. 상하이는 “나한테 왜 이럴까요”하는 생각 하면서 상하이는 어디서 생겼고 어떻게 만들어졌...
    2023.08.14
  •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K∙W∙G 마트에서 울다 hot
    <H마트에서 울다>라는 낯선 제목의 책은 우연히 내게 왔다. H마트는 한아름마트라는 상호다. 지은이는 미셀 자우너(Michelle Zauner), 밴드 뮤지션으로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이다....
    2023.07.10
  • [책읽는 상하이 199] 친밀한 이방인
    <친밀한 이방인>은 얼마 전 화제가 된 드라마 <안나>의 원작 소설이다. 전체 드라마는 보지 않고 짤막한 영상 클립으로 접했는데, 주인공 “이유미”의 모티브를 따왔을 뿐 소설과...
    2023.06.30
  •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LVMH가 휘트니스 클럽도 한다고? hot
    중국인의 루이비통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기 그지없다. 유럽 명품은 중국에서 다 산다고 해도 된다.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싼 시계 차고 다니는 것이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로 명품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나라...
    2023.06.13
  •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물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다 hot [1]
    지난 해 봉쇄됐던 아파트 정문 올해 노동절 우시(无锡) 난창지에((南长街)에 몰린 관광객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아파트 정문을 나올 때마다 뒤를 돌아본다. 매일 나올 수 있는...
    2023.05.08
  • [책읽는 상하이 166] 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는 위선, 질투, 신념, 욕망, 사랑, 연민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여성 인권 문제, 결혼, 계급(귀족과 농민), 종교(기독교, 불교) 등 인간이 만들어 낸 사...
    2022.11.17
  • [허스토리 in 상하이] 나의 살던 고향은, hot
    애석하게도 서울이다.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네 같은 강북의 변두리도 아니다. 한창 아파트 건설 바람이 불면서 개발된 잠실의 아파트 촌이다. 우리집은 6층의 맨 끝집 608호였는데, 신기하게도 6...
    2022.05.27
  • [허스토리 in 상하이] 봉쇄 속에 꽃은 피고 hot
    2022년 3월 두번째 주 주말, 상하이시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전격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자 전 지역을 푸동, 푸시로 나누어 각 4일간 전면 봉쇄했다. 사람들은 ...
    2022.04.22
  • [허스토리 in 상하이] 푸른 봄날의 따바이(大白)들! hot
    2022 코로나19 자원봉사 체험기 내가 있는 곳은 340명 정도가 살고 있는 창닝구 소재의 작은 아파트다. 우리 아파트는 노인 인구가 많고 토박이들이 많은 곳이다. 足不出户가 시작되면서 우리 동도...
    2022.04.14
  • [책읽는 상하이 137]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욕을 잠재우기 위해 미니멀 관련 영상과 책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책은 차마 도전할 용기가 안나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저자는 내가 옷을 정리하...
    2022.04.08
  • 5월 9일은 中 어머니 날(母亲节)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은 이 어머니 날에서 비롯됐다. 어버이날을 제정하도록 만든 사람은 미국인 ‘안나 자비스(Anna Javis)’라는 여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사랑하고 존경했던 어머니가 ...
    2021.05.07
  • [허스토리 in 상하이] 소개팅, 맞선, 결혼 hot
    어느 하릴없는 오후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보다가 주인공들이 처음 만나는 장소, 대학로 그 즈음에 타임캡슐처럼 꼭꼭 묻어두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고등학생도, 할머니가 입어도 무방할 40년은 아우를...
    2021.04.07
  • [아줌마이야기] 너는 왜 거기서 안 나와?! hot
    무료 다운로드의 천국이었던 중국도 이제는 비용을 내지 않으면 음악 듣기가 쉽지 않다. 내가 쓰고 있는 음악 앱도 유료화가 되면서 매달 8위안씩 지불해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금은 내가 필요 없는...
    2020.12.10
  • [아줌마이야기] 2020년에 만난 산후조리원 hot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이었다. 느즈막히 눈을 떴고 출출했다. 집 근처 자주 가던 수제 우동집의 뜨끈한 우동 한 그릇이 생각났다. 남편도 좋다며 준비해서 나가자 라는 말을 하자마자 “으앙, 으아아앙” ...
    2020.11.27
  • [책읽는 상하이 99]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
    여행중독자들이 많다. 피렌체 두모오 성당 돌계단에 앉아서도 책을, 트레킹을 하면서도 오디오북을, 안나푸르나에서도 전자책 뷰어를 봤다고 하는 이도 있다. 책을 읽으면 가고 싶은 곳이 늘어났고, 여행...
    2020.11.12
  • [아줌마이야기] 방귀 좀 뀌는 놈
    문이다. 남편도 그 집에서 어머니가 ‘빽’인지 당당하게 빵빵 뀐다. 나는 그러지 못한다. 이상하게 안나온다.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 거 같기도 하다. 지금은 여기는 네가 방귀 뀔 데가 아니야 라고. ...
    2019.12.26
  • [아줌마이야기] 네팔 여행 중 hot
    가 나를 들뜨게 한다. 네팔. 이번 여행은 네팔이다. 네팔 하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이런 곳들이 먼저 떠오르듯이 그곳의 여행이 마치 등반을 하려는 인상을 주는 듯 주위에서 ...
    2019.08.01
  • [선배기자 인터뷰] “선생님들을 괴롭혀라” hot
    김현홍(3년 특례) 1~3학년: 한국 소재 학교3학년: Paref Southcrest School Inc.5~6 학년: Shanghai Livingston American School7~12...
    2019.07.27
  • [아줌마이야기] 여행 책자에도 안 나오는 대만 현지 입맛 간식 체험기 hot
    우리 아이들에게 대만은 선망과 호기심의 여행지였다.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5년 내내 대만 친구 두 명과 붙어 다녔고, 중학교에 와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 대만 친구들이 있다. 둘째 아이 반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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