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Caltech)
2023-06-26, 12:57:54 Gongmap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altech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사립대학교로,

줄여서 보통 칼텍(Caltech)으로 불립니다.

라이벌인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와

더불어 세계 공과대학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Caltech은 1891년 트룹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1920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했습니다.

MIT는 이공계 분야 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과학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대학인 반면,

Caltech은 설립 의도 자체가 자연과학, 공학을 위한 소수정예 대학교입니다.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2020년 기준 세계 2위,

2021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학의 종합순위로, 공과대학 순위는 더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altech은 반물질을 발견한 곳이며,

지구의 나이를 최초로 확정한 곳이자, 분자생물학이 태동한 곳,

좌우 뇌의 기능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낸 곳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대 졸업생 및 교수 1000명당 1명이 노벨상 수상자인 셈으로,

인구 대비 노벨상 수 부문에서는 단연 세계 1위입니다.

인텔의 공동창업자인 고든무어도 Caltech출신입니다.

 

 

 



미 서부 벤처기업가 사이에서는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하는 것이

세계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말이 퍼져 있는데,

그 사람들조차 '칼텍 졸업생에게 말할 때 만큼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어렵다'라는 말을 할 정도라고 하네요.

 

 

Caltech의 등록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업비는 $58,479, Fees 1,2는 $2,385, 

Housing/Room3는 $10,815, Board/Meals는 $7,791,

Books and Supplies (est.)는 $1,428, 

Personal Expenses (est.) $2,700으로

총 학교를 다니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대략 $83,598입니다.

 

아래는 칼텍에서 제공하는 파일입니다.

https://www.finaid.caltech.edu/documents/21222/2223_tuitionfees.pdf

 

 

 

 

​​​⭐공맵 바로가기⭐https://vo.la/zrfaM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6/359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6869 놓치면 안 될 2023 최신 해외입시 트렌드 설명.. Gongmap 2023.07.26 505
6868 크린월드 킴휘 2023.07.24 527
6867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제1기 세계한인 통일평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 2023.07.21 442
6866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제1기 모집 서울대 통일평화연구.. 2023.07.21 575
6865 강인선수 PSG로갔네요 jansuhaw3 2023.07.21 469
6864 (한국 스타 강사진)AP, SAT, GPA, A-.. inspirica 2023.07.20 354
6863 한국에서 구매하고 트리몰리 배송대행으로 받아보세요 트리몰리 2023.07.19 1468
6862 한국 인천공항 근거리에 있는 단기, 장기 투숙이.. 그랑블루호텔앤레지던.. 2023.07.17 842
6861 웅담분 판매합니다. Moon- 2023.07.15 397
6860 홈페이지 제작, 부트스트랩 웹퍼블리싱, 웹디자인,.. ing is 2023.07.12 386
6859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Gongmap 2023.07.12 439
6858 [온라인 봉사활동]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꿈 Dr.. Gongmap 2023.07.11 547
6857 싱가포르국립대학교, NUS Gongmap 2023.07.10 1168
6856 정수기 전문업체 크린월드 킴휘 2023.07.10 410
6855 광저우 수행통역 서비스 입니다 dragon926 2023.07.09 354
6854 SSLI 분당 여름 SAT 2주 단기코스 SSLI 2023.07.09 379
6853 백두산(長白山) 블루베리 백두산민박 2023.07.07 670
685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Gongmap 2023.07.07 716
6851 아직도 에볼루션 사용 못하는 놀이터 이용하시나요?.. 황금두꺼비 2023.07.07 339
6850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Gongmap 2023.07.03 476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7.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7.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8.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9.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