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이중톈 중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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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18:52:18
상하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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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2000년 이후 ‘이중톈 현상’까지 불러일으키며 독서계를 활보하던 중국의 대표적인 사학자 이중톈이 2012년, 대중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칼럼도 쓰지 않고 TV 출연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신간 발표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확히 말하면 2013년 5월 이중톈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갖고 대중 앞에 나타났다. 그의 손에 들린 원고의 이름은 ‘이중톈 중국사易中天中华史’였다. 이중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설명했다.
“2012년 3월 ‘이중톈 중국사’ 프로젝트가 개시되었고 기획과 준비 기간만 1년이 걸렸다. 이 기간에 나는 대외적으로 ‘휴가 형식의 치료’를 한다고 선포하고 실제로는 이 책을 집필하는 일에 매달렸다. 이 책의 출판은 ‘5개년 계획’이다. 우리 구상은 2013년 5월부터 분기별로 2권씩 독자들 앞에 선보여, 2018년에 36권을 완간하는 것이다. (…) ‘이중톈 중국사’는 6부로 나뉘며 각 부는 6권으로 이뤄진다. 제1부 ‘중화의 뿌리’는 진나라 이전 시대를, 제6부 ‘대변혁’은 근현대를 다룬다. 다시 말해 여와의 신화, 전설 시대부터 덩샤오핑 시대까지 중국사 전체를 망라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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