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뿔난 베일 에이전트 "레알 팬들, 수치스럽다" 9월22일 스포츠뉴스
2020-09-22, 20:58:11 현민이형이야
가레스 베일(31)의 에이전트가 뿔이 났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22일(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은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 누군가를 탓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레알 팬들이 한 행동은 수치스러웠고, 구단 역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베일은 레알을 떠나 7년 만에 토트넘에 복귀했다. 1년 임대였다. 베일의 합류로 토트넘은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온라인홀덤

복귀에 앞서 베일은 레알에서 많은 커리어를 쌓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스페인 라리가 2회 우승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지네디 지단 감독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팬들의 신뢰도 점차 잃어갔다. 하지만 에이전트 바넷은 레알에서의 대우는 옳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바넷은 "하나의 사례를 꼬집기는 어렵지만 7년 동안 구단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사람은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베일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누군가를 탓하고 싶지 않다. 레알 팬들이 한 행동은 수치스러웠고 구단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다"고 지적했다.

토트넘 완전 이적도 검토 중이다. 바넷은 "일이 잘 풀린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토트넘은 베일이 뛰길 원하는 클럽이고, 그가 더 남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내가 바라는 것은 베일이 축구에 대한 사랑을 되찾고, 그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다. 그것은 베일에게 달려있다"고 응원했다.


레알팬들입장에서는 베일이 먹튀라고 생각될수밖에없는데 

또베일입장에서는.. ㅋㅋ이게참애매하네요 

저는 레알팬이라 먹튀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유리몸베일..ㅎㅎㅎㅎㅎ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4/4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745 류현진 MLB일기-7 2020시즌의 마지막 경기,.. 현민이형이야 2020.10.08 1325
744 "자가격리 끝나고 봬요" 김광현, 9개월 만에 돌.. 현민이형이야 2020.10.07 847
743 “모리뉴, 전성기 카카 같던 SON 빼며 큰 자비.. 현민이형이야 2020.10.06 970
742 "SON, 아시아 최고 논쟁 무의미...그 수준.. 현민이형이야 2020.10.05 824
741 벼랑 끝 토론토…류현진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현민이형이야 2020.09.30 847
740 벼랑 끝 토론토…류현진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현민이형이야 2020.09.30 697
739 다 계획이 있는 토론토, 1차전 오프너·2차전 류.. 현민이형이야 2020.09.29 893
738 “류현진, LAD 개막전 선발→끔찍한 TOR 선발.. 현민이형이야 2020.09.28 799
737 “김광현 불펜, 엉뚱한 선수 차버려… C-MART.. 현민이형이야 2020.09.26 904
736 김광현 공을 받을 수 있었던 내가 행운이었다”.. 현민이형이야 2020.09.25 806
735 공 놓아버린 정우람, 깜짝 놀란 최원호 "또 넘어.. 현민이형이야 2020.09.24 846
734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장기실종아동찾기 2020.09.24 880
733 브룩스 “사랑해요 한국…가족 모두 살아있다” 9.. 현민이형이야 2020.09.23 940
732 뿔난 베일 에이전트 "레알 팬들, 수치스럽다".. 현민이형이야 2020.09.22 886
731 마늘밭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진돌이 2020.09.22 974
730 손흥민만 '치달'하게 되나…베일, "경기 내내 전.. 현민이형이야 2020.09.21 879
729 최원호 감독대행, "김태균 복귀 더 늦고 이용규.. 현민이형이야 2020.09.19 921
728 대형 악재’ 이용규 4주 부상, 최원호 대행 “올.. 현민이형이야 2020.09.18 927
727 19세 '이광인' 유럽진출 데뷔골… 포르투갈 2부.. 현민이형이야 2020.09.17 819
726 승격팀 리즈 '여신 리포터' 압도적 미모... ".. 현민이형이야 2020.09.16 856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