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2012년에 결성된 중국 상해 내 한인 봉사단체인 해피트리가 이번 2018년 12월 8일에 주최한

제 4회 자선음악회, “A Lover’s Concerto”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상해에 첫눈이 내리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 교민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외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약 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이번 해피트리의 자선음악회는 

MBC 전 아나운서인 방현주 사회 진행과 함께, 헤만앙상블, 메리츠남성합창단, 

상하이 통기타 동호회 / 샤기, 한국학교 사물놀이팀, 오보에 김보선, 바이올린 김향숙, 

소프라노 임승희의 2018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2018년 자선음악회를 통해 해피트리는 음악회를 통해 모인 모금액들을 각각의 후원처들에게

직접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습니다. 자선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결산 내역은 

다음과 같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시설 및 개인들에게 지원된 금액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해피트리의 활동에는 한국 교민들 뿐 아니라 많은 중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활동 하고 있으며, 

본 단체는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장애아동복지원과 구메이양로원을 번갈아 가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접 단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중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외부 단체에게 물품 및 현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도 

활발하게 함께 하고 있다.

해피트리는 매달 1일에 후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직접 활동 참여를 통한 다양한 

재능기부 및 현물기부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한중 교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시설 정기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참여 및 관련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및 후원 문의 :

-       단장 178 2173 2404

-       회계 국장 137 0189 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