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석시 항공료 최저한도까지 떨어져

[2008-12-01, 23:09:07] 상하이저널
쿤밍 65%, 청두 50% , 충칭 행 평균 53% 할인 쿤밍 행 65% 할인, 청두 행 50% 할인, 충칭 행 평균 53% 할인, 항공 회사들은 최근 이처럼 노선 가격을 대폭 할인 매매하여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11월 달에 들어서면서 여행업계 또한 점점 시들 해져가고 있다. 가장 큰 고객들을 잃은 항공업계는 금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고객들을 잡고 있다. 심천 광주 등 비즈니스 항선 외의 다른 항선들 대다수가 50% 할인하고 있어 기차표와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있다.

무석시에서 북경 광주 심천 등으로 오가는 항선 가격이 어떤 시간에는 심지어 주변 대형 공항보다 더 저렴하다. 예를 들면 최근 상해 방면으로 들어오는 북경 광주 심천 등의 비행기 표가 무석시와 비교해서 무려 90%가 비싼 경우도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광주 북경 그리고 상해 이 세 지역의 항선은 각각 큰 공항들의 국내 항선 중 가장 중요한 ‘생명선’이다. 여행객 수가 승객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항공회사들은 ‘가격 전쟁’으로 인한 악의성 경쟁을 피하기 위해 몇몇 공항에서는 노선에 따른 가격 연합 경영 방식을 통해 특수한 상황인 아닌 이상 항공선의 높은 일반 가격 변동을 막고 있다. 취재 중 알 수 있었던 것은 무석 공항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여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여유가 있었던 것이다.

여러 구안의 개방에 따라, 무석 공항은 국내 1선 공항으로 향하는 걸음은 점차 견실 해져가고 있다. 앞서 국내 항공 회사 외에 일본 한국 인도 싱가폴 등 국제 항공 회사들은 이미 잇따라 서로를 이해하며 합작을 공모하고 있다. 관련 인사의 말에 의하면 항공 회사 수의 증가는 더욱 많은 노선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서로의 경쟁 중에서 여행객들에게 더욱 많은 실속 있는 이익을 줄 것이다. ▷무석일보/ 번역: 김동규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책소개] 눈먼 자들의 도시 2008.12.01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눈먼 자들을 가둔 수용소와 이름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성의 근원적인 본질에서 가치와 존재, 현대 문명, 인간 사회를..
  • 추운 날 골프치다 갈비뼈 나갔다? 2008.12.01
    벌써 한겨울 날씨다. 최근 며칠 동안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적도 있다. 아직 11월인데, 갑자기 내려간 기온때문에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움츠려 들기..
  • 2008년 하반기 순회 영사업무 안내 2008.12.01
    오는 12월 4일(목) 주상하이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정기순회영사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한국인의 여권 재증명 접수 및 발급, 자녀교육 및 진학상담, 사건..
  • 무석한국학교 공고 2008.12.01
    □2009학년도 1학기 무석한국학교 신·전입생 모집 안내 ▶모집 대상 : 무석 및 무석 인근 지역의 한국 학생 1. Wuxi korean kids school(초..
  • [인터뷰] 유학에서 창업까지 2008.12.01
    피자&스파게티 전문점 '더스토리' 박철우, 허근호 사장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