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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2009-04-14, 01:05:01] 상하이저널
--中, 3월 자동차판매 사상 최고
지난 3월 중국의 자동차판매량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는 지난 9일 중국의 3월 자동차 판매 대수가 111만대를 기록해 월간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투자정보 전문지인 第一财经은 지난 8일 자체 집계 결과 중국의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263만대로 미국의 222만7000대를 40여만대 추월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4월, 자동차번호판 6500개 경매
이달 경매에서 상하이는 지난달에 비해 500개가 증가한 6천500개의 자동차번호판을 경매 예정이다.
경매는 4월18일(토요일)에 있게 된다. 지난 3월 자동차번호판 가격이 2월에 비해 대폭 하락해 평균 2만7천5백여위엔을 기록한데다 올 들어 자동차번호판 가격이 파동을 보임에 따라 경매가격이 2만5천위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日 닛산, 中 전기차 개발 지원
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이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 개발프로젝트의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하면, 이같은 프로젝트 제휴는 빠르면 10일 체결,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국 현지 자동차 업계와 정보통신부, 우한시 정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통범칙 체납금, 원금보다 많아선 안돼
4월1일부터 신규 '도로교통 안전 위법행위 처리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예전의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체납금이 사라지게 됐다. 범칙금을 장기간 체납하더라도 체납금이 그 원금을 초과할 수 는 없다는 신규 규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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