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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중추절, 볼거리•즐길거리도 ‘풍년’

[2016-09-08, 16:18:11] 상하이저널
추석맞이 행사

연 날리기 대회第十九届旅游风筝会

 ‘금빛 가을 10월, 연을 날리는 기분으로’를 테마로 전통, 문화, 유행, 스포츠가 어우러진 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행사기간 밤하늘 연날리기, 아이디어 가득한 연 전시, 민간예술인들의 공연, 현장 달인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자녀와 함께 하는 카니발(亲子嘉年华) 9월 16일 오전
--밤하늘 연날리기 쇼 10월 1일 저녁
--연 전시 10월 2일~3일
--민간 예술인 공연 9월16일~10월7일
--현장 달인쇼  10월 1일
일시: 9월16일~10월7일
장소: 渔人码头景区


2016상하이 유람선 관광축제(上海邮轮旅游节)

상하이 유람선 관광축제 및 상하이여행제 카퍼레이드 행사가 오는 17일 저녁 우숭카오국제유룬항구(吴淞口国际邮轮港)에서 개막된다.
유람선관광축제 기간 카퍼레이드, 아태유람선대회, 유람선 관광상품 안내, 2016년 상하이 목(木)문화축제, 꾸춘공원(顾村公园) 가을맞이 축제 등 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행사기간: 9월17일~10월13일
장소: 宝山
문의: 021-56165854


2016뤼저우(绿洲)•AEMI 피에로 카니발

실컷 웃고 싶은 당신을 피에로 카니발로 초대한다. 올해 세계 각지의 피에로 예술단과 대가들이 마술, 길거리 즉흥공연, 마임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소: 保利大剧院 汽车博览公园 
  南翔老街 菊园社区
  大融城 嘉定百联购物中心 疁城新天地
일시: 9월14일~9월17일


상하이 추석 달구경 어디서?

높은 곳에서 달구경
추석 달맞이에 고층건물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진마오다샤(金茂大夏) 87층에 위치한 지우충톈주랑(九重天酒廊)은 상하이에서 달과 가장 가까운 음식점이라고 한다. 여기에 동방명주 관광탑, 환치우금융센터(环球金融中心)는 루자주이에서 추석 보름달을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동방명주: 100~150元(오전 8시~오후 9시 30분)
•진마오 88층 관광홀: 88元(오전 8시 30분~오후 10시)

달빛 아래 ‘와이탄’ 거닐기
와이탄의 화려한 불빛과 달빛 아래 걷는 황푸강변만큼 낭만적인 곳이 있을까? '만국건축박람관'이 들어선 서와이탄은 부드러운 불빛아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푸동의 샤오루자주이 동와이탄은 불밝힌 마천루들이 마치 하늘의 별들이 내려 앉기라도 한듯하다. 

달구경하기 좋은 공원
달 밝은 가을 밤 호숫가를 거니는 것 또한 분위기로는 따라올 곳이 없다. 뎬산후 호숫가의 따관위안(大观园), 동방녹주, 공원 등 연못이 있는 곳은 어디에든 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을 찾아 떠오르는 달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자. 


음악과 함께

2016 Concrete & Grass 훈닝차오음악축제(混凝草音乐节)

《TimeOut》지가 ‘현재 및 미래 중국음악축제의 모범’이라고 극찬한 훈닝차오음악축제는 올해 수만평방미터 규모의 드넓은 잔디밭 위에서 치러진다. 
현재 61개팀이 참가 확정되었으며 그 가운데는 Sekai No Owari, TheCribs, Mr.Graceless 등도 있다.
일시: 9월16일~17일 매일11:00-22:00
장소: 浦东新区 上海瑞可碧橄榄球运动俱乐部- 张杨北路2700号,近五洲大道 (靠近地铁6号线五洲大道站)
입장료: 180~440元


2016상하이이상음악축제(上海理想音乐节)

이상음악축제는 유행문화와 음악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음악축제이다. 올해 음악축제에는 리위춘(李宇春), 리롱하오(李荣浩) 등 중국 유명 가수들과 허우하이다사위(后海大鲨鱼), 자이쉰후안(再循环), Dabang, 젠미리(简迷离) 등 유명 록그룹, 미국의 디엠엑스, GALA 등이 출연한다.
장소: 上海世博公园
일시: 9월 16일~17일
입장료: 256元, 356元


2016 티아라 상하이콘서트

한국 걸그룹 티아라가 아시아 순회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상하이에서 갖는다. 
일시: 9월17일 19:30-21:30
장소: 上海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
입장료: 180~1380元


전시회와 함께
피영예술전(皮影艺术展)

중국의 그림자극으로, 장막을 치고 동물가죽으로 만든 인형에 조명을 비춰 생긴 그림자로 연희하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그림, 조각, 문학, 음악, 춤, 표현이 어우러진 종합 민간예술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일시: 현재~ 10월7일 10:00-17:00
장소: 浦东新区 上南路205号中华艺术宫
입장료:  무료


그녀들: 국제 여성예술 특별전(她们:国际女性艺术特展)


해내외 유명 여성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로, 13개국 및 지역의 104명의 여성 예술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보여주게 된다. 여성예술가들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과 창조력을 펼쳐보이게 될 전시회는 묻혀버린 자아(湮没的自我), 해방된 자아(解放的自我), 관조하는 자아(观照的自我), 표현의 자아(表达的自我) 등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일시: 현재~ 10월30일 10:00-18:00
장소: 上海龙美术馆(西岸馆)
입장료: 100元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新印象莫奈:时光映迹艺术展)

 ‘빛을 그리는 화가’ 모네, 시종일관 창조열정을 인상파 기법에 쏟아 붓은 유일한 화가 모네, 그의 400여점의 작품을 예술과 IT 기술을 결합해 만든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상주의의 기원, 인상파 예술의 탄생과정 및 모네의 대표작들인 ‘수련’, ‘인상, 일출’ 등 작품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일시: 9월15일~12월25일 10:00-22:00
장소: 杨浦区 上海•合生汇(上海合生国际广场) 杨浦区国定东路275-8-112B号
입장료: 70~210元


볼로냐 삽화전

볼로냐 삽화전(博洛尼亚插画展)은 세계 70여명 유명 삽화가들의 384폭의 수상작품을 들고 상하이를 찾았다. 지난 반세기동안 볼로냐 삽화전은 세계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삽화 합작과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해왔고 전 세계 삽화가들에게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볼로냐 삽화전은 볼로냐어린이도서전과 함께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시: 현재~10월7일 10:00~20:00
장소: 徐汇区 天钥桥路1188号 朵云轩艺术中心
입장료:  50元(어린이/학생), 88元(어른)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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