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텐센트, 게임 규제 연령 13세→16세로

[2019-04-23, 12:34:50]

텐센트(腾讯, 텅쉰)이 앞으로는 만 16세 이상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텅쉰은 종전에는 만 13세부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왔으나 앞으로는 16세로 상향 조정하로 했다.


올 3월부터 텐센트는 '키즈 락(儿童锁)' 기능을 통해 13세 미만의 청소년이 보호자의 인증을 받아야만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오픈하는 신규 게임은 16세 이상만 접속할 수 있게 된다. 


텐센트 측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가 신규 게임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 할 경우, 실명인증 과정을 거쳐 성인의 경우 게임에 직접 로그인할 수 있지만 16세 이상(포함)의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거쳐야만 게임을 할 수 있고 게임시간도 매일 2시간으로 제한하게 된다. 

 

윤가영 기자
 

텐센트는 2017년 2월 성장 수호 플랫폼을 출범한 이후, 초급가장(超级家长)을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관리 감독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6132#csidx270a265fdccde96856a814001375447
텐센트는 2017년 2월 성장 수호 플랫폼을 출범한 이후, 초급가장(超级家长)을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관리 감독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6132#csidx270a265fdccde96856a814001375447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2.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3.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4. 韩서 인기 폭발한 中 숏폼 챌린지 T..
  5.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
  6.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
  7.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
  8. 中 100대 부동산 개발업체 4월 매..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10. 고속철 일부 노선 6월부터 가격 인상

경제

  1.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
  2.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
  3.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
  4. 中 100대 부동산 개발업체 4월 매..
  5. 中 노동절 국내 여행객 '3억명' 코..
  6. 중국인, 노동절 연휴에 세계 1035..
  7.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8. 中 노동절 연휴 박스오피스 2900억..
  9.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
  10.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사회

  1.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2.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3. 고속철 일부 노선 6월부터 가격 인상
  4. “엄마, 먼저 쓰세요” 어머니의 날..
  5. 2024 상하이 한인 배드민턴 연합대..
  6. 한인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에..
  7. "재외공관 공무원만큼 수당 달라" 한..
  8. 국내 계좌 없어도 금융인증서로 "본인..
  9.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10.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문화

  1.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3.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4.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6.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10.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