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와바오 핫 아이템] 휴대용 선풍기도 ‘미스트’처럼, 휴대용 가습 선풍기

[2020-06-29, 09:33:20]

 

 

 

 

 

그냥 휴대용 선풍기가 아니다. 에어컨으로 쉽게 건조해 줄 수 있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휴대용 가습 선풍기다. 여름철 방심하기 쉬운 피부 관리를 ‘촉촉한 바람’으로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역시 초음파 가습 기능이다. 주기적으로 분무되는 수분은 선풍기의 바람까지 더해져 기존 제품보다 더 큰 청량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 제품은 바람만 제공하는 일반 선풍기와는 달리 3도 가량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에어컨과 같은 효과가 있는 셈이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브러쉬리스 모터는 초당 4500번 회전하지만 열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저에너지로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이 모터는 제품 수명을 50% 연장시켜 주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제품은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도, 사무실 책상에 올려 놓을 수도 있게 설계됐다. 단, 책상 위에 올려두려면 받칠 수 있는 지지대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제품 본체에는 바람 버튼과 미스트 버튼 두 가지가 있다. 바람 세기는 1단계(3200회전), 2단계(4100회전), 3단계(5100회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는 2000mAh로 완전 충전한 뒤 최장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습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상단에 물을 채워 넣으면 된다. 이때 반드시 광천수, 수돗물을 사용해야만 한다. 정수, 화장수 등은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된다. 제품 색상은 흰색, 분홍색, 녹색 세 가지로 취향 대로 고를 수 있다.


제품 구매 후기로는 “바람이 생각보다 강하고 분무 기능까지 작동시키면 확실히 더 시원하다”, “소음이 적고 시원하지만 아래 본체가 두꺼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물통이 생각보다 작아서 분무 기능을 사용하려면 자주 물을 채워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물통을 세척할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다” 등이 있었다.

 

∙ 검색 키워드: DOCO超声波补水小风扇
∙ 가격: 69元(1만 2000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3.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4.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6.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7.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8.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9.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10.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3.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10.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사회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4.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5.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6.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7. ‘음악으로 만드는 행복’ 여성경제인회..
  8.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9.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10.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문화

  1.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2.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3.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4.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5.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