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비야디 ‘아토3’글로벌 판매량 ‘쑥쑥’

[2023-09-27, 08:18:38]
[사진 출처= IT즈자(IT之家)]
[사진 출처= IT즈자(IT之家)]
중국의 대표 전기차 업체 비야디 자동차자 소형 SUV 전기차 ‘아토3(ATTO3)’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3일 비야디 자동차는 해외 판매 현황을 발표했다고 IT즈자(IT之家)는 전했다. 소형 SUV 전기차 ‘위안플러스(元PLUS)’의 해외 버전 ‘아토3(ATTO3)’는 태국·뉴질랜드·이스라엘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토3’는 태국에서 8개월 연속 순수 전기차 월간 판매 1위, 뉴질랜드에서 8월 순수 전기차 판매 1위, 이스라엘에서 1월~8월 순수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브라질 시장에서는 8월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 순수차 모델 판매 순위 1~3위를 독차지했다. 콜롬비아 시장에서는 1월~8월 누적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 싱가포르 시장에서는 1~8월 누적 순수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상기 데이터는 이스라엘 자동차 수입협회, 브라질 전기자동차 협회(ABVE), 싱가포르 육상 교통국 등이 올해 9월 집계한 공식 데이터다.

최근 비야디 자동차는 인도 6대 도시(델리 NCR, 뭄바이, 벵갈루루, 첸나이, 하이드라바, 코친)에서 비야디 아토3 200대를 집중적으로 교부했다. 

비야디는 “아토3의 생산량이 50만 대를 돌파했다”면서 “인도, 싱가포르, 뉴질랜드, 브라질, 태국, 이스라엘 및 스웨덴 등 다수의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7.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8.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