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YWHC그룹-세계 첫 수소저장에너지조절발전소 프로젝트 랜딩 성공

[2023-11-10, 17:17:26] 상하이저널
지난 31일 상하이YWHC그룹(源网荷储集团, 동사장 王舰)은 사우디 Daam Althunayiya CO.Ltd 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2024년 사우디에서 수소에너지 발전소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진행하고 수소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킨 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이 중국인 공동창업자와 2012년 창업 후 미국 SOS벤처 인큐베이팅 스타트업으로 뽑혀 2019년 3번째 프토젝트인 YWHC를 운영 중에 있다. YWHC에너지과학기술 (상하이) 유한회사는 2021년에 설립된 수소 에너지 저장 발전소 장비제조,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을 메인 프로젝트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중국 최초의 수소 에너지 기술 발전과 에너지 분야 전문회사이다.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통해 생성된 그린 전기 에너지로 그린 수소를 만들어 현지의 새로운 자원과 폐기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전기-수소-전기의 과정을 통해 안정적이고 조절이 가능한 전력을 제공한다. YWHC그룹의 기술은 이미 미래 글로벌 탄소중립 분야의 중요한 기술로 인정 받고 있다. 2022년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기술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유엔공업발전기구 UNIDO가 수여하고 황진 원사가 시상하는 "유엔공업발전기구 글로벌탄소중립기술방안 선도프로젝트상이다.

현재 YWHC수소저장 에너지 전력 피크 조절 발전소 프로젝트는 이미 신장 바이젠타 구에 장칙해 공사 진행중이고 상류 그린 전력 400MW 제공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 전력 피킹 발전소 및 공유 에너지 저장 스테이션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바이젠탄 구 전력 시장 거래 첨단 기술 구역에서 약 3.6억KW/h의 녹색 전력(자율 피크 조정)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21MW*4시간의 공유 에너지 저장 및 전력 보조 서비스 용량 제공이 가능하다. 동시에 발전소는 현지 난방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에 480,000GJ의 제로탄소 열원을 제공하여 제로탄소 난방 시범구를 구축했다.


중국의 '이중 탄소'를 배경으로 여러 지역에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 계획과 관련 정책이 점진적으로 시행되면서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도 가속화되고 있다. " 신발전 이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정점과 탄소중립을 훌륭하게 추진할 것에 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의견"은 우리가 전체 산업 체인의 발전을 조율할 것을 요구하고 재생에너지의 수소제조 등 저탄소 전단기술 난제해결을 추진하고 수소에너지의 생산, 저장, 응용 핵시기술의 연구개발, 시범과 규모화 응용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YWHC그룹은 자원, 기술과 산업사슬의 우위를 충분히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다차원으로 수소에너지 생산-네트워크-저장-응용 일체화 사업을 전개하여 중국의 그린 제로탄소 전환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중국이 수소에너지산업의 신 고지를 재빨리 구축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