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확진 71+2…시안시는 전체 봉쇄

[2021-12-23, 09:47:07]

23일 국가위생건가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2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다. 이중 29명이 해외 유입으로 상하이 11명, 광동 8명, 광시 3명, 장쑤 2명, 텐진 1명, 지린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윈난 1명이다.


본토 확진자는 71명으로 이 중 63명이 산시성 시안시(西安)에서 나왔다. 광시 방청강(防城港)시에서 4명, 허난 저우커우시(周口) 2명, 저장 샤오싱 1명, 광동 동관시 1명이다.


당일 완치 환자는 42명,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279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3명이 되었다.


22일 24시를 기준으로 이제 중국 내 확진자는 1823명이 되었다. 이 중 해외 유입은 651명, 본토 확진은 1172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 중 의심 환자는 3명이며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5만 6059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9명으로 이 중 2명은 허난 저우커우시에서 발생한 본토 무증상자다. 당일 의학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23명이며 현재 496명이 무증상자가 관찰 중이다.


최근 본토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시안시의 경우 23일 0시부터 시 전체가 봉쇄되고 폐쇄식 관리에 들어간다. 모든 가구는 이틀에 1명씩만 외출이 가능하며 이마저도 생활용품 구매 등의 이유만 허용된다. 나머지 구성원들은 집안에 머물면서 지내야 하며 시민들 중 일상생활과 관련된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모든 시민들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시안시를 떠날 수 없고 모든 시내버스 등의 교통 수단은 막힌 상태다. 방역 물자 이송 화물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특수한 이유로 시안시를 떠나야 하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받은 핵산 음성 검사서와 기관(기업)의 승인서 등이 필요하다.


이번 봉쇄령은 23일 0시부터 시행되며 해제 시간은 따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안시는 9일부터 21일 24시까지 본토 확진자 143명이 발생했고, 고위험지역 1곳, 중등 위험지역에 40곳이 되었다.


한편 23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93곳이다.


고위험지역(23곳)


산시성(1곳)
西安市雁塔区小寨路街道长安中路33号长安大学校本部住宅区和北院宿舍区

 

저장성(5곳)
绍兴市上虞区百官街道城南社区
绍兴市上虞区百官街道恒利社区
绍兴市上虞区曹娥街道振兴社区
绍兴市上虞区曹娥街道银河社区
绍兴市上虞区曹娥街道大通超市(舜杰路店)

 

내몽고(7곳)
呼伦贝尔市满洲里市东山街道
呼伦贝尔市满洲里市南区街道
呼伦贝尔市满洲里市北区街道
呼伦贝尔市满洲里市兴华街道
呼伦贝尔市扎赉诺尔区第一街道
呼伦贝尔市扎赉诺尔区第三街道

 

중등위험지역(80곳)


안후이(1곳)
宿州市埇桥区大营镇大营新村

 

헤이롱장성(1곳)
齐齐哈尔市讷河市长发镇建设村

 

내몽고(4곳)
呼伦贝尔市扎赉诺尔区灵泉镇
呼伦贝尔市扎赉诺尔区第二街道
呼伦贝尔市扎赉诺尔区第五街道
呼伦贝尔市新巴尔虎右旗阿拉坦额莫勒镇
광동성(10곳)
东莞市大朗镇长富社区碧桂园首座3栋
东莞市大朗镇水平村红荔西区金宝公寓
东莞市大朗镇蔡边村九墩区112号
东莞市大朗镇蔡边村沙井街76-80号
东莞市大朗镇蔡边村金丽路五巷20号
东莞市大朗镇长塘社区第一工业区一街92-146号
东莞市大朗镇长塘社区三区一路197-199号君安雅居
东莞市大朗镇长塘社区长塘花街二街(133号、143号、163号)
东莞市大朗镇大井头社区碧桂园凤妍苑5幢3单元
东莞市大朗镇大井头社区怡安路63号怡安时尚公寓

 

저장성(24곳)
▪ 닝보
镇海区蛟川街道甬记公寓
镇海区蛟川街道临江小区
镇海区蛟川街道宁波阿尔卑斯电子有限公司

▪ 사오싱
上虞区百官街道(城南社区、恒利社区除外)
上虞区曹娥街道(振兴社区、银河社区、大通超市(舜杰路店)除外)
上虞区东关街道大西庄村马家自然村
上虞区东关街道南阳社区新东方家园13幢
上虞区道墟街道积山村诸家自然村
上虞区道墟街道汇联村
上虞区梁湖街道天香华庭小区香榭居17幢
上虞区崧厦街道陆家村
上虞区章镇镇浙江胤亿科技有限公司
上虞区丰惠镇南源贾塔自然村
上虞区丰惠镇上虞英格菲尔通用机械有限公司
上虞区丰惠镇渔门村
上虞区驿亭镇新驿亭村
上虞区驿亭镇五夫村
上虞区驿亭镇鲁溪闸群英自然村
上虞区驿亭镇新横塘徐家岙自然村
上虞区驿亭镇鲁溪闸下闸自然村
上虞区盖北镇兴海村
上虞区上虞经济技术开发区浙江太阳股份有限公司
上虞区上虞经济技术开发区浙江致为新材料有限公司
上虞区上虞经济技术开发区浙江海创锂电科技有限公司

 

산시(40곳)
▪ 시안
鄠邑区玉蝉街道龙家寨村
国际港务区京东亚洲一号员工宿舍
灞桥区洪庆街道庆华长安家园11号楼
西咸新区沣东新城上林街道奥林匹克花园小区E3栋
未央区谭家街道红旗社区17号楼
未央区未央湖街道翰林北苑小区5号楼

经开区北二环佳家花园小区9号楼
经开区长安大学渭水校区住宅小区10号楼
航天基地聚福苑小区5号楼
航天基地智慧谷小区1号楼
莲湖区枣园街道莱茵小城8号楼
莲湖区枣园街道汉城壹号小区2期6号楼
莲湖区自强路街道泊澜地小区3号楼
曲江新区曲江公馆和园4号楼
曲江新区中冶一曲江山社区海天华庭5号楼
曲江新区保利春天里社区保障性住房中心乐居小区7号楼
长安区韦曲街道南里王村
长安区韦曲街道智慧城31号楼
长安区韦曲街道长安剧团家属院
长安区郭杜街道翠堤湾小区1号楼
碑林区文艺路街道自由自宅小区B座
碑林区长安路街道骊马豪城小区F座
碑林区长安路街道大话南门小区5号楼
碑林区太乙路街道常春藤花园东区1号楼
碑林区张家村街道九锦台小区12号楼
碑林区张家村街道大学东路66号院80号民房
碑林区张家村街道西安医学院含光校区家属院7号楼
雁塔区小寨路街道雅荷翠华小区3号楼
雁塔区电子城街道唐园小区12号楼
雁塔区电子城街道万象春天10号楼
雁塔区电子城街道枫叶高层43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潘家庄
雁塔区长延堡街道鑫泰园西区22号
雁塔区长延堡街道融尚第十区6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明德八英里7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明德门西区42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伟丰花园小区13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丈八东路2号家属院1、2号楼
雁塔区长延堡街道紫郡长安小区北区F5栋、F6栋
雁塔区长延堡街道长丰园小区1期2号楼、2期15号楼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4.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7.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8.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