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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상하이 대표처

[2009-07-10, 19:34:48] 상하이저널
한화증권은 지난 1962년 성도증권(주)으로 출발 한 후 1996년 한화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전국에 62개의 지점과 5개의 해외거점을 두고 있다.

2002년 대한생명, 신동아화재(現 한화손해보험), 2008년 제일화재의 인수로 한화증권, 한화투신운용, 한화기술금융 등 금융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종합 금융그룹으로 도약했다.

지난 2003년 한화증권 상하이 사무소를 개소, 2003년 중국 최대 증권사 하이통(海通)증권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2007년 업계 최초로 PI를 통한 A증시 직접투자 와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펀드 출시, 2008년 중국 상해 한국 최초로 100% 출자 <투자자문사>를 설립하며 중국에서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증권시장에서, 한화증권을 주목하라
2003년 상하이 사무소 개설 이후, 한화증권은 한국증권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06년 중국 하이통 증권과의 전략적 제휴 확대로 한화증권을 통해 홍콩, B 주식에 대한 직접투자가 가능해 졌고, 2007년 한국증권업계 최초로 A 주식 시장 투자 펀드 발행, 2008년 한화(상해)투자자문사를 설립하며 한중 양국 기업 컨설팅 재무 투자, 투자자문, IPO 상장 자문, 프라이빗 투자, 부동산, M&A 등 한중 투자자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등 업무영역을 확대하며 한국 증권업체의 진출 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증권 최영진 소장은 “중국 금융시장은 아직 제한된 부분이 많지만 한화증권에서는 중국금융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화증권에서는 올 하반기, 100% 중국 A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출시 한다”며 “이미 6개의 중국기업과 한국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상장을 준비 중이며 또한 한중기업에게 기업 자문, 투자, 재무 자문 등을 진행하는 등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시장을 이끌 인재육성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시장에서 한화증권이 변화의 중심에 서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인재육성이다.

최영진 소장은 “한화증권에서는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의해 상하이사무소 직원 중 성과가 좋았던 직원 2명이 올 6월에 한국에서 IB, 리서치, 본사 유관부서, 금융계열사 등에서 연수를 진행했다고 소개하며 “특히 중국 인력에 대해 연수 교육을 강화하여,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비젼을 제시하고 향후에도 본점과 현지간의 순환근무나 교육, 연수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시장은 이미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시장, 살아남아야 하는 시장이다. 한화증권이 중국시장에서 강한 증권사로 굳건히 자리잡기 위해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모색을 통해 차별화된 모습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민사회의 금융허브 역할 담당하고파

한화증권의 최영진 소장은 “교민사회에도 정확한 투자정보와 올바른 투자 원칙을 전달할 수 있는 금융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며 “한화증권은 언제나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정보채널, 투자, 다양한 아이디어, 융자, 전략적 파트너, 다양한 기업관리 자문 등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한화증권 상하이 사무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07년 한국 금융기관과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중국 금융비즈니스에 힘을 모으기 위해 결성된 한국증권대표협의회 회장을 지금까지 역임하고 있는 최영진 소장은 “상하이 한국증권 대표협의회에서는 상하이에 진출한 한국증권업체 9곳이 모여 영사관, 교민단체, 민간기업 행사 등에서 경제설명회, 경제 포럼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중국 감독당국 및 금융업계 지도자와의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양국간 상호교류와 증권업협회 투자설명회 등 각종 설명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활동을 소개했다.


최영진 소장에서 물었습니다
2009년 하반기 주식 동향

중국증시와 한국증시가 모두 강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한국증시는 1600까지, 중국증시는 3500까지 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망한다. 중국증시는 특히 3분기에 주가 고점을 찍은 후에 4분기에는 오히려 기간조정 국면이 예상된다.

2009년 1~6월까지 은행 신규대출로 시중에 7조 3000억 위안이라는 유동성이 풀렸다.

이러한 막대한 부동자금은 먼저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이어 부동산 시장으로 전이되어 유동성의 힘에 의해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유동성 장세는 실적장세로 전환되지 않으면 다시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영진 소장은
최영진 소장은 한화증권 대표급 PB출신이다. 한국 최고의 부촌 대치동에서 스타급 PB로 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와 재테크 자문업무를 수행하다 상하이로 부임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그는 한화증권 사무소장 외에도 주중한국증권대표협의회 회장, 상해한국상회 금융분과위원장을 겸직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한중 증권업계의 소문난 마당발이다.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증권투자와 재테크 관련 활발한 강연과 방송 출연 및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능통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상해교통대학 안태경제관리학원 EMBA 과정에서 학업도 병행하며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겸직교수로 <중국 주식시장의 이해 및 투자>를 강의하고 있다.

상훈으로 2003년 한국은행총재 표창, 2008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韩华证券上海代表处
회사주소: 上海浦东新区世纪大道88号金茂大厦2007室
전화번호: 5049-0866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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