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인천-푸동 다음 전세기는 10월 22일, 140명 탑승

[2020-09-25, 16:39:41] 상하이저널
4,5차 전세기 26일로 통합 운항
“중국 각지 항공로 개통, 급한 불은 끈 듯”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최근 4,5차로 연이어 추진했던 전세기의 탑승수요가 적어 26일 한 차례로 통합운항한다고 밝혔다. 

한국상회는 “탑승 희망자 수요 조사 당시 500여 명에 이렀던 인원이 실제 탑승수속을 밟자 축소됐다”며 “급하게 복귀해야 하는 교민들은 어느 정도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급한 불은 끈 듯하다”고 전했다. 또 상하이는 물론 다른 도시로 운항하는 한-중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교민들의 입국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상하이민항국 허가를 받았던 25일, 26일 전세기는 26일 한 차례로 통합해 운항하기로 했다. 이번 4차전세기 탑승자 수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5차 전세기는 10월 22일 탑승자 140명으로 규모를 줄여 추진 중이다. 

4차 전세기로 입국하는 교민들의 격리 지정 호텔은 푸장전(浦江镇)에 위치한 췐지호텔(全季酒店, 江文路121弄37号)이다. 

한편, 3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 253명은 27일 14일간 격리가 해제돼 각자 일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고수미 기자

 [사진=3차 전세기로 입국한 253명 교민들이 우중루 격리 지정호텔에 짐을 내리고 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3

  • 아이콘
    박경옥 2020.09.27, 09:51:05
    수정 삭제

    10월22일 인천항공출발하여 상해푸둥으로가는 전세기를 예약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예약 할수 있는지 알여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있는 중국교민입니다.

  • 아이콘
    관리자 2020.09.27, 12:45:20
    수정 삭제

    상해한국상회로 문의해 보세요. 021-6405-2566

  • 아이콘
    박경옥 2020.09.27, 20:49:01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전화로 문의해 보겠습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