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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연어’

[2016-08-12, 16:16:06] 상하이저널

[오늘 뭐 먹지?]
오늘의 주인공  ‘연어’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몸매관리용으로 평소 즐겨 먹었다는 연어! 그만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DHA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성인병과 노안, 뇌 건강에 좋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착한 푸드 – 연어로 간단하면서 그럴싸한 요리를 만들어 보자.

 

훈제 연어 오이 크림치즈 롤


 

 

[ 재료 ]
훈제연어, 또띠아, 오이, 케이퍼, 타임 허브(Thyme), 크림치즈


[ 레시피 ]
1.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또띠아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2. 크림치즈를 또띠아 위에 충분히 펴 바른다.


3. 훈제 연어와 감자칼로 얇게 썬 오이를 차례로 올린다.

 

 

 
4. 허브와 케이퍼를 올린 후, 롤 모양으로 말아주면 완성!

 

 


[ 케이트&키미’s Talk ]
만드는 방법은 쉽지만, 아이들 간식 또는 한 끼 식사로 훌륭한 요리입니다. 아삭아삭, 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 오이, 짭조름한 훈제연어와 크림치즈 그리고 향기로운 타임 허브가 잘 어우러지는 요리다.  

 

 

수제 연어 패티 버거

 


[ 재료 ]
연어 패티, 햄버거 빵, 로메인, 루꼴라, 토마토, 머스타드, 마요네즈, 설탕


[연어 패티 재료]
다진 연어, 레몬, 빵가루, 딜 허브(Dill), 달걀, 소금, 후추

 

 [ 레시피 ]
1. 연어 패티 재료를 조리용 볼에 한데 넣고 잘 섞은 후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준다.

 


2. 머스타드 3: 마요네즈 2: 설탕 1의 비율로 드레싱을 만든다.

 


3.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햄버거 빵과 연어 패티를 앞뒤가 노릇노릇하게 될 때까지 구워준다.

 


4. 빵→소스→연어패티→로메인→루꼴라→빵 순으로 얹으면 완성!

 

 

[ 케이트&키미’s Talk ]
칼로리는 줄이고 건강함은 배로 늘린 수제 연어 패티 버거. 패스트푸드 햄버거만 찾는 아이가 있다면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연어 버거를 만들어 줘보세요. 언어 패티를 만드는 것이 귀찮다면 케이트&키미 외국인 셰프가 만드는 홈메이드 연어 패티를 추천한다.

 

 

연어 스테이크 with 머스타드소스

 

 

[ 재료 ]
연어, 방울토마토. 자색 감자, 당근, 베이비 무, 샬롯, 레몬


[머스타드 소스 재료]
홀그레인 머스타드, 설탕, 후추, 소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 레시피 ]
1. 연어 밑간을 위한 소스를 홀그레인 머스타드 1: 설탕 2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2. 준비된 연어에 소금, 후추를 살짝 뿌리고 앞서 만든 소스를 발라준 후, 슬라이스한 레몬을 고루 얹는다.

 


3.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서 후추+소금 약간+올리브유 1/2 티스푼을 넣고 버무려준다. *올리브유를 넣어주면 채소가 오븐에서 익는 동안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버무린 채소들을 연어 위에 듬뿍 얹은 후,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5-30분간 구워주면 완성!

 


[ 케이트&키미’s Talk ]
머스타스 소스와 레몬이 연어의 잡내를 말끔히 없애준다. 함께 올린 채소는 다양한 식감을 선사해 주며, 샐러드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일석이조의 요리다. 와인과 함께 간단하지만 근사한 디너 요리를 즐겨 보자!

  

     


케이트&키미
상하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NO.1 온라인 마트 - 케이트&키미는 신선 채소 및 과일에서부터 각종 식재료, 서양인 셰프가 만드는 홈메이드 요리까지 3,000여가지가 넘는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캐나다인 Kate 그리고 일본인 Kimiko가 창립한 회사로, 어떻게 하면 소중한 가족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곳이다. 한국어 사이트가 운영중이며, 상해 전 지역 오전 주문시 오후 배송, 주말 포함 매일 4회 배송, 쑤저우 주 2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www.kateandkimi.com
•위챗 아이디: KateandKi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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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업 친환경 온라인마켓 케이트앤키미(kateandkimi.com)에서 한국 비즈니스 관리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저널에서 자유기고가로 맛집 및 다양한 주제의 기획 기사를 기재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와 함께 온 중국 여행을 계기로 상하이의 매력에 반해 불문과에서 중문과로 전과. 졸업 후 상하이로 삶의 터전을 옮겨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웨덴 기업 EF잉글리시타운 상하이 오피스에서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로 4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케이트앤키미에서 근무하면서 건강한 식생활과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상해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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