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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상하이~인천 1일 생활권으로

[2009-05-12, 11:38:23] 상하이저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6월 2일(화)부터 하루에 4회 왕복 운항하던 상하이~인천 노선의 스케줄을 변경해 운항한다. 아시아나는 기존 오후 14시30분에 푸동공항을 출발하던 OZ367편 항공기의 스케줄을 오전 08시35분으로 변경함에 따라, 푸동출발 아침 8시 35분, 인천출발 저녁 8시의 스케줄이 가능해져 하루면 한국에서의 간단한 일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금번 스케줄 조정으로 인천을 통한 미주나 유럽 환승시 에도 당일 연결 등 고객 편익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한국출발 위주의 스케줄을 중국 교민 및 현지 고객들 위주의 스케줄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동우 상하이 지점장은 금번 스케줄 변경은 추가 비용 발생 등 어려움이 많은 힘든 결정이었지만, 그 동안 아시아나를 사랑해 주신 상하이 교민 및 중국 현지 고객들을 위해 전격적으로 결a정된 사항이며, 보다 편하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동안 운항이 잠시 중단되었던 상하이/대구노선도 5월 11일부터 주2회(월/목)복항되어 영남권을 이용하는 승객편의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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