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국가여행국 중국여행연구원에서 진행한 ‘전국 여행객 만족도 조사’ 결과가 정식으로 발표 되었다고 무석일보에서 보도했다.

2009년 전국 여행객 만족도 종합 지수는 79.06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비교적 만족 수준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항저우(杭州), 우시(无锡), 꽝저우(广州), 주하이(珠海), 션양(沈阳), 베이징(北京), 티엔진(天津), 상하이(上海) 등의 도시의 여행객 만족도가 비교적 높다고 한다.

위 도시들의 만족도 평균은 80 이 넘는다. 그 중 우시(无锡)의 여행객 만족도는 항저우(杭州) 다음으로 전국 제2위로 평가되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중국 여행연구원에서 전국 31개의 성의 4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이다.

여행 싸이트의 여행객 평가 문자 메시지 10만 여개와 여행객들의 불만사항 문자를 수집하는 등의 방식으로 최종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 했다.

최근 몇 년간 무석의 청씬(诚信), 핑안(平安)여행, 원밍(文明) 3대 기본의식 건설과 여행서비스 품질, 감독 관리의 네트워크화, 표준화 시스템 건설 등에서 명확한 효과를 거두었다.

풍경, 레스토랑, 여행사, 여행차량 등 4개 항목의 안전 표준을 성급으로 승격 시켰다.

그와 동시에 여행 서비스 품질의 브랜드화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근 3년간 우시(无锡)의 여행객 고객불만 접수 사항은 만분의 1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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