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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경절 연휴 관광객 3억 돌파

[2011-10-10, 11:30:14] 상하이저널
소매•음식점 매출 7000억元으로 사상 최고치
상하이 소매판매 작년보다 26% 급증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1일~7일) 중국 전국 관광객 수는 3억명을 돌파했다. 또 소매, 음식 판매소비가 7000억위안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의 7일 발표 결과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전역의 소매 및 음식업계의 매출액이 6962억 위안에 달해 작년 국경절 연휴 때보다 17.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망(新华网)이 보도했다. 또 전국 약 119개 관광지 관광객 총 2,433.38만 명이고 동기대비 8.84%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이 총 124,649.81만위안으로 동기대비 10.57% 상승했다.

상하이 소매판매 또한 작년 동기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방일보(解放日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상업정보 제공기관인 상하이시상업정보센터는 국경절 연휴 인 1~3일 시내 주요 60개 상점들의 판매액이 10억3천500만위안(1천9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2%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각지에서는 이 절호의 기회를 맞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국경절, 레저, 패션 등을 주제로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쳤다. 윈난(云南), 톈진(天津), 산시(陕西), 허베이(河北) 등지의 주요 관련업계의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27%、26.5%、25%和24.8%가 증가했다.

또한 국경절 연휴 동안 레저농촌, 향촌여행 등은 도시주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난징(南京)시 주변의 100여 곳 농촌에서는 국경절 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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