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국무총리는 중국의 올해 1~3분기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이 7.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브루나이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 리커창 총리는 실물경제 개선에 힘입어 중국경제는 최근 몇 개월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즉 발전량이 늘고, 기업의 순이익과 정부 세수 모두 개선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은 11일 전했다.
또한 올해 경제사회 성장 목표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다.
국가통계국은 이달 18일 3분기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의 3/4분기 GDP는 7.8%로 상승해 2분기의 7.5%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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