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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상하이, 교육 HOT 뉴스

[2014-01-03, 08:42:31] 상하이저널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고, 힘찬 기운의 새해가 다가왔다. 본지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키워드로 보는 교육 HOT 뉴스’를 준비했다. 이 특집은 그동안 상하이에듀뉴스가 보도했던 기사들을 토대로 선정됐다.
 
 
공감 그리고 이해
 
1.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2013년 초, 중국은 행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전 사회가 ‘나는 행복한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본지 또한 이를 토대로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직장인, 대학생 그리고 10대를 대상으로 ‘행복’에 관해 3주 분량의 특집기사를 준비, 그들의 생각을 알아봤다.
 
직장인들의 경우, 행복하다는 의견과 그렇지 못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앞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들이 행복한 이유로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불행한 이유로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해서’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직장인들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직장의 참된 행복’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대립했던 직장인과는 달리 상하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 대학생은 대부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서’라고 꼽은 이들이 많았으며, ‘노력한 성과를 얻었을 때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생활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열정 가득한 생활’과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답변해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나타냈다.
 
10대 역시 ‘행복을 느낀다’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들이 행복을 느끼는 이유로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어서’였으며, ‘친구들과 놀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가 나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10대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최종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2. 가족愛 프로젝트
 
본지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이유로 등한시 되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가족愛 프로젝트’를 기획, 보도했다. 학부모와 1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을 통해 두 계층은 평소 알 수 없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의 설문조사 결과, 서로 나누는 이야기 및 갈등을 야기시키는 원인 등이 서로 크게 일맥상통해 충분한 대화를 거친다면 ‘부모와 자녀의 갈등과 대화 단절’의 장벽에서 벗어나 가족에 대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나누는 화제는 ‘학교생활’ 이었으며, 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사용’이었다.
 
 
상하이 대학가를 파헤쳐라
 
1. 놀고먹던 한국인 대학생, 그들이 달라지고 있다.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제공한 ‘2013년 관내 각급 교육기관 한국인 학생 통계(2013.4.1 기준)’에 따르면 상하이 고등교육기관(어학연수, 본과, 대학원 포함)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총 4,307명으로 전년 대비 0.98%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둥화대 241명, 상사대 179명, 상하이대 178명, 상하이대외무역대 271명, 상하이외대 358명, 중의약대 177명, 자오퉁대 739명, 차이징대 197명, 퉁지대 174명, 푸단대 1,135명, 화둥이공대 55명, 화둥사범대 366명 등이었다.
아울러 이를 근거로 각 대학의 관계자 및 관련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최근 들어 강화된 입학자격 조건이 한국인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과 높은 졸업률을 보이며 ‘중국대학은 도피유학생들의 집결지’라는 불명예를 씻겨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월 진행됐던 취업 관련 특집기사만을 보아도 대학교 입학 후부터 각종 스펙 및 중국인 학생들과의 생활, 인턴 등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지난 해에 비해 상당 수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 상하이내 대학, 등록금 분할납부 10곳 중 9곳 가능
 
한국뿐 아니라 상하이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대학생에게도 환율상승 및 금융위기로 촉발된 전 세계적 경제불황 등으로 인해 ‘등록금 분할 납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가 이와 관련 상하이 주요 10개 대학의 ‘대학 등록금 분할 납부 가능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의 대학이 “可以(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푸단대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 개인적인 사유를 증명할만한 서류 제출시 등록금 분할이 가능했으며, 분할납부자에 한해, 납부 후 3개월 이후부터 재학증명서 및 서류 발급을 허가했다.
 
자오퉁대 및 화동사범대, 둥화대학교, 상하이대학교, 중의약대학교 역시 분할납부가 가능했으며, 상하이사범대학교 및 상하이차이징대학교는 ‘등록금 연 1회 납부’가 아닌 ‘학기별 납부 제도’를 사용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하이외국어대학교 만은 “자비 유학생의 경우, 경제상황 등으로 인한 등록금 분할납부를 허가하고 있지 않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중국 정부장학금’ 또는 ‘상하이시정부장학금’ 등을 이용한 입학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3. 재중 한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취업 줄다리기’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대로 치솟고 있는 현 시점에서, 재중 한국인 유학생들 역시 ‘보이지 않는 전쟁터’로 표현되는 취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각종 자격증 취득, 인턴, 어학연수 등에 혈안이 돼있지만, 대부분의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경기둔화와 수익감소로 지난 해보다 신규채용을 대폭 줄였으며, ‘해외인재채용’ 제도 또한 축소되거나 잠정 중단돼 현실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몇 백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원자가 몰리는 대기업과는 달리 중국 내 현지 기업은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인력 부족 현상은 중국 내 현지기업에 대한 취업 기피현상과 더불어 부정적인 인식, 기업과 학생들 간의 견해 차가 한 몫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현지 채용된 학생들의 능력에 맞는 지원을, 학생은 일명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에 상응하는 대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학생들이 금융위기 이후, 급변한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가지 못하고,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 수준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뒷받침 되지 않아 기업과 유학생들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학생들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과 시장의 현 상황을 판단해 자신만의 특성을 갖춰야 하며, 기업 또한 유학생들을 이해하고 취약한 제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콕콕콕, 현실을 꼬집어라
 
1. 학교폭력 급증세, 상하이 지역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한국의 초, 중, 고교의 학교폭력 가해학생이 3배로 증가했으며, 이 범위에는 사이버 따돌림 등이 추가되는 등 범위도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베이징 다음으로 한국인 학생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상하이 지역은 ‘헉’ 소리 날만한 학교폭력은 드물었지만 문화와 생활환경, 국제학교와 로컬, 한국학교 학생 간의 이해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재상하이 한국인 10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카카오톡이나 SNS를 통해 친구를 은근 따돌리거나 비하하는 경우는 있다”고 답한 비중이 높았다.
 
자신만의 사고를 통해 행동하고 말하는 청소년기 학생. 특히 한국처럼 매년 실태조사와 상담센터 운영 등이 어려운 상하이 현지 상황을 고려할 때, 학생 스스로의 인식변화는 물론 상하이 내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실태조서 및 교민 어른들과 멘토들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2. 재중 한국인 학생, 중국에 대한 기초지식 미미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에 대한 기초지식’이지만, 중국 국가 및 국기 등에 대한 정확한 명칭 조차 모르는 유학생들이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중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중국 국가를 애중가로, 중국 국기를 중국기로 답변한 학생 또한 있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인터뷰에 응한 학생 대부분이 “국제학교에 다니거나 한국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각종 자격증 준비는 물론 한국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데 어떻게 중국에 대해 알겠느냐”며 반문해 사태의 심각성 또한 알 수 있었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학생이, 중국의 풍습, 역사, 문화 등을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유학하다 돌아가는 진정한 ‘도피자’가 되지는 않을지 학생 스스로 깊이 반성해봐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3. 상하이 국제학교 인상폭 크게 11%까지 치솟아
 
본지는 2013년에 접어들며 상하이의 대표적 국제학교 9곳의 학비를 비교 조사했다. 몇 해 동안 같은 학비를 유지하는 국제학교(LAS)도 있지만, 학비 인상 계획에 있거나 이미 인상을 한 학교가 7곳에 이르렀다.  인상폭은 인상폭은 학년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적게는 약5%(BISS), 많게는 약11%(SSIS)였다. 학비가 가장 높게 책정된 학교는 BISS로 268,515위엔/년 (G11-12학년, 2013년 9월 인상 예정)이다. 가장 저렴한 학비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는 LAS로 161,000위엔(G9-12학년)이다.
 
각 학교마다 추구하는 교육이념과 교육과정이 상이하다는 점에서 학비 책정도 학교의 자율에 맡길 수 밖에 없지만, 본래 국제학교의 학비가 로컬학교에 비해 높은걸 감안한다면 적은 인상폭도 학부모에게는 부담스럽다. 학비에 등록비, 전형료, 보증금, 셔틀버스비, 교복, 교재비까지 더한다면 학부모의 근심만 늘어나는 실정이다.
 
 
리뉴얼, 그리고 도약
 
1. 옛날 옛적 입학정보는 NO!
 
‘중국유학’붐이 불었던 10년 전,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신문에서는 중국의 국제학교 및 로컬학교에 대한 입학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멈춘 듯, 10년 전 입학정보는 지금의 입학정보와 같다는 양 버젓이 게제되고 있으며, 이런 옛날 옛적 정보는 금융위기 이후, 유학생 모집을 포기한 학교와 커리큘럼 및 입학제도가 변한 학교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있지 않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혼란을 더하고 있다. 본지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하이지역에 위치한 모든 국제학교와 외국인이 입학 가능한 로컬학교의 입학 정보 및 커리큘럼을 조사했으며, 약 3개월 간 긴 시간에 걸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해당 정보는 상하이에듀뉴스 홈페이지(www.shkoma.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2. 환영합니다. 공관 및 기업의 새로운 얼굴
 
2013년에는 각 공간과 여러 기관의 인사가 새로 임명됐다.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관 구상찬 총영사와 이선우 교육영사를 비롯,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 상해한국학교 이혜숙 교장, 농심 구명선 본부장, 아시아나 항공 임선진 지점장이 그 대표적인 예다. 각 분야에서 상하이지역 교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이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3. 상하이에듀뉴스 더욱 높게, 더욱 깊게, 더욱 넓게
 
상하이 지역 유일의 교육 전문지인 ‘상하이에듀뉴스’는 많은 시간 동안 한국인 학생들의 교육과 기타 활동에 대해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저 천편일률적인 보도자료와 칼럼이 아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두고 많은 시도와 기획회의를 거쳐 본지는 지난 5월, 한국인 학생의 이미지 제고 및 인성교육과 참된 봉사활동을 위한 ‘한국인 학생 자원봉사단 KOMA’를 비롯해 상하이에듀뉴스 2기 학생기지단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또한 10월 개편 이후, 인성교육 등의 ‘세미나 개최’와 ‘각종 기획·교육특집’ 등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각도의 보도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변화와 도약, 발전의 시간을 거친 상하이에듀뉴스는 2014년을 맞아, 더욱 활발하고 알찬 활동과 보도자료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효진 기자
 
상하이에듀뉴스 김효진 기자


기사 저작권 ⓒ 상하이에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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