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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구경은 신좡메이위안에서....대보름부터 무료개방

[2016-02-02, 10:49:57] 상하이저널
올해에는 매화꽃 구경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이 한군데 더 생겼다. 올 정월 대보름부터 신좡메이위안(莘庄梅园)이 무료로 대외개방하기로 한것이다.

해마다 매화꽃 구경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신좡공원(莘庄公园)으로 밀려들면서 실제 수용가능한 규모의 4~5배에 달하는 인파들로 북적거리곤 했다. 매화꽃구경에 나선 여행객들을 분산시켜 더욱 쾌적한 나들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좡메이위안을 건설, 규모가 무려 11.7헥타르에 달한다.신좡공원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동쪽으로는 신좡, 남쪽으로는 신주루(莘朱路), 서쪽으로 홍신루(虹莘路), 북쪽으로는 강변에 이른다. 메이위안은 아름다운 풍경을 테마로 건설된 공원으로 호수를 파고 산을 만들어 아름다운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원림의 경치를 그려내고 있다. 
 
이곳에는 30여종의 1000여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심어져 있으며 벌써부터 새봄을 알리는 매화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주소: 虹莘路688号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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