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최초 '중국국제 수입박람회' 61개국 참가

[2018-04-27, 10:35:00]

중국 제1회 수입박람회에 61개국이 참가하기로 확정했다고 26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중국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뉴스브리핑을 통해 4월 24일 기준 1,022개의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키로 했으며 전시규모는 17만5000평방미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글로벌 500대 기업 및 업계 대표기업이 100여개에 이른다.


세계 61개국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키로 한 가운데 미국,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이 34%,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위치에 있는 나라들의 기업이 34%, 개발도상국 기업이 10%이다.


가오 대변인은 또 "4만여개의 수입업체와 국내 유통기업을 초대하고 중앙기업 구매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해외 구매업체 및 구매단 초청에 대해서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입 박람회는 오는 11월 5일~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5.1절 상하이에서 놀자... 뮤직 페스티벌 hot 2018.04.28
    2018징안재즈 봄 뮤직페스티벌(浓情静安爵士春天音乐节) 100년의 역사를 지닌 재즈 음악은 상하이의 대명사가 되었다. 올해 징안문화국이 주관하고, JZMusic이..
  • China sMBA, SHAMP 11기 입학식 개최 hot 2018.04.27
    16주간, 중국 교수로부터 중국 경영 혁신 전략을 배워 한양대와 상해교통대MBA가 공동 주관하는 SHAMP 11기 입학식이 지난 27일(금) 디존 호텔에..
  • 中 디지털 경제규모 세계 2위 hot 2018.04.27
    중국의 디지털경제 규모가 세계 2위를 차지하며 디지털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27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국가인터넷정보사무실(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이..
  • 中 칩산업 투자, 외자에 '함께 하자' hot 2018.04.26
    중국 제2의 통신장비업체 ZTE(中兴)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자체개발 '칩'의 절실함을 느낀 중국이 글로벌 칩산업 발전계획을 내놓으며 외자기업의 참여를 희망한..
  • 중국 국민차 '샤리', 쓸쓸한 퇴장 hot 2018.04.26
    18년동안 판매량 1위, 미국으로 수출된 최초의 중국자동차 브랜드… '국민차' 브랜드로 불리며 휘황찬란한 역사를 쓴 샤리(夏利)브랜드가 쓸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