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5월 6일 0시-24시 동안 중국 31개 성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 환자였다. 상하이 1명, 광동성에서 1명이 발견되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고 신규 의심환자 2명 모두 상하이에서 나타났다.

이날 퇴원 환자는 46명,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627명이다.

현재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246명으로 이 중 중증환자는 5명이다. 지금까지 해외 유입 환자는 총 1680명이었고 이 중 1434명이 퇴원했다. 아직까지 이들 중 사망자는 없다.

6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현지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295명, 아직까지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6537명이다.

한편 6일 무증상 감염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총 6명으로 모두 본토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확진자로 전환된 환자는 없다. 의학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29명이며 880명의 무증상자에 대해 의학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