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주니어] 요즘 핫한 게임들만 모았다

[2021-07-24, 07:48:48] 상하이저널
중국 인기 게임 Top 5 

많은 사람들이 남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 중국도, 한국도 마찬가지다. 과연 중국 사람들은 주로 어떤 게임을 할까. 독일 통계정보 전문기업 스테이티스타(Statista)가 조사한 2021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중 Top 5를 소개한다.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


중국의 텐센트 개열 회사인 Timi에서 2015년에 발표한 게임이고, 모바일 AOS 게임이다. PC 게임인 DOTA 2, League of Legend(LOL)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것에 관계없이 중국에서는 매우 인기 있는 게임이다. 중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PUBG mobile; New Map Karakin 


PUBG mobile은 서바이벌 슈터 비디오 게임이다. 2018년 5월 16일에 대한민국에 모바일 버전이 정식 출시되었고,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번에 플레이 할 수 있는 PVP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우승하려면 끝까지 생존하여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이다. 

쓰리 킹덤즈
Three Kingdoms; Strategy Edition


Three Kingdoms는 2020년 1월 31일에 출시된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틀은 전략 시뮬레이션 RPG이며, 백그라운드 설정은 삼국지이다. 전투는 S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에서는 전투, 영토 확장 혹은 영토 쟁탈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이 다소 라스트 오브 킹덤하고 유사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중국에서는 Three Kingdoms가 더 인기 있다. 현재 이 게임은 매달 257.40RMB의 이익이 있으며, 앞선 순위하고는 격차가 조금 벌어진다.

몽환서유(梦幻西游) 
Fantasy Westward Journey 


Fantasy Westward Journey는 2001년 12월달에 처음으로 출시한 게임이다. 그렇지만 중국에서는 2020년 3월 들어 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 뒤 수익이 확연히 전보다 올랐다. Fantasy Westward Journey를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며 이 게임의 인기도 올라갔다. 

원신(原神)
Genshin Impact


Genshin Impact는 상하이에 본사를 둔 Mi HOYO가 개발해 2020년 9월 28일에 출시됐다. 순위에 오른 게임 중 비교적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다. Genshin Impact는 RPG 게임이며, 판타지적인 오픈월드 환경이 특징이다. 엔딩에 불만도 거의 없으며 선수들과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주니어저널 문하은 기자(WISS 6)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동물실험 폐지, 비건 기업 中행 열리나 hot 2021.07.26
    세계적으로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동물실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의약품을 생산 및 유..
  • [주니어] 부모님들이 반대한 게임, 교육으로 쓰인다 2021.07.24
    마인크래프트의 교육적인 효과게임은 재미는 있지만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된다는 인식이 크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게임을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하고 싶어..
  • [주니어] 게임, 나쁘기만 할까요 2021.07.24
    “게임, 적당히 하면 좋은 영향 끼쳐요”요즘 방학인 대부분의 학생들은 게임에 빠져 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게임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 얘기한다. 그럼 게임으..
  • 중국,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hot 2021.07.23
    중국의 <노인권익보장법 老年人权益保障法> 제 2조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중화인민공화국공민은 노인에 속한다고 규정한다. 2008년 중국의 60세 이상..
  • 郑州 폭우 틈타 숙박비 올린 비양심 호텔 hot 2021.07.23
    郑州 폭우 틈타 숙박비 올린 비양심 호텔 기록적인 폭우로 사흘 만에 일년 동안 내릴 비가 내린 정저우(郑州)시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사경을 헤매던 그 시각, 한 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없어서 못 판다” 中 국가대표 선수..
  2. 中 517 新정책에도 부동산 침체 ‘..
  3. 上海 공원마다 ‘태닝족’…시민 “눈..
  4.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배..
  5. FORTUNE 세계 500대 순위,..
  6. 中 국무원 소비 촉진 20가지 과제..
  7.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8. 상하이 ‘빙설세계’ 9월 6일 개장…..
  9. 中 여름 방학철 호텔 예약량 전년比..
  10. 中 상반기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전..

경제

  1. 中 517 新정책에도 부동산 침체 ‘..
  2.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배..
  3. FORTUNE 세계 500대 순위,..
  4. 中 국무원 소비 촉진 20가지 과제..
  5. 中 여름 방학철 호텔 예약량 전년比..
  6. 中 상반기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 전..
  7. 테슬라, 안전상의 이유로 중국에서 1..
  8. 中 전기차 리샹, 7월 인도량 사상..
  9. 日 대중국 해산물 수출 ‘벼랑 끝’…..
  10.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사회

  1. “없어서 못 판다” 中 국가대표 선수..
  2. 上海 공원마다 ‘태닝족’…시민 “눈..
  3. 상하이 ‘빙설세계’ 9월 6일 개장…..
  4. 상하이 버스·택시 모두 전기차로 교체..
  5.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6.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7.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8.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문화

  1. "중국인들의 K-웹툰 사랑" 중국서..
  2.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3. 희망도서관 2024년 8월의 새 책
  4.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오피니언

  1. [茶칼럼] 범접할 수 없는 향기, 금..
  2.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