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감염 7500명 육박…상하이 0+3 사회면 ‘0’

[2022-11-08, 09:58:26]
7일 중국 본토 31개 성(省)에서 8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6632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4월 말 ‘상하이 대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무증상감염자만 3명으로 모두 격리 중 발견됐다.

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90명, 무증상감염자 6801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47명, 무증상 169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843명은 각각 광동 319명, 네이멍구 159명, 충칭 89명, 허난 86명, 산시(山西) 33명, 신장 32명, 베이징 31명, 쓰촨 21명, 후난 16명, 산시(陕西) 13명, 간쑤 10명, 윈난 7명, 산동 5명, 구이저우 5명, 헤이롱장 3명, 푸젠 3명, 장시 3명, 톈진 2명, 하이난 2명, 칭하이 2명, 장쑤 1명, 저장 1명이다. 이중 152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광동 121명, 간쑤 9명, 쓰촨 7명, 베이징 3명, 충칭 3명, 푸젠 2명, 후난 2명, 산시(陕西) 2명, 산시(山西) 1명, 헤이롱장 1명, 저장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6632명은 각각 광동 2330명, 네이멍구 1635명, 허난 661명, 신장 623명, 헤이롱장 280명, 충칭 192명, 후난 184명, 칭하이 109명, 산시(山西) 98명, 쓰촨 79명, 간쑤 73명, 후베이 60명, 산동 58명, 허베이 47명, 윈난 34명, 베이징 33명, 푸젠 32명, 톈진 28명, 산시(陕西) 19명, 랴오닝 14명, 장쑤 8명, 지린 6명, 구이저우 6명, 티베트 5명, 저장 4명, 안후이 4명, 닝샤 4명, 상하이 3명, 장시 2명, 광시 1명이다.

화동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상하이(0+3): 징안구(0+2), 자딩구(0+1) 

· 저장(1+4): 항저우(1+1), 원저우(0+3)

· 장쑤(1+8): 난징(1+3), 쉬저우(0+3), 쑤저우(0+1), 옌청(0+1)

· 안후이(0+4): 화이베이(0+4)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각각 푸젠 12명, 광동 12명, 쓰촨 8명, 베이징 5명, 톈진 3명, 상하이 3명, 랴오닝 2명, 장쑤 1명, 산동 1명이다. 이중 저장성 확진자 1명과 상하이 무증상감염자 1명은 한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263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8만 3124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았다. 

8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6만 5013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7244명(해외유입 502명, 본토 발생 6742명)으로 중증 환자는 30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4만 1031명(해외유입 1170명, 본토 발생 3만 9861명)으로 전날 871명이 격리 해제됐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3448곳, 중위험 지역은 2601곳, 저위험 지역은 493곳으로 집계됐다. 화동지역 상세 위험 지역 현황은 다음과 같다.

☑ 上海市 0高+5中+4低

1. 중위험지역

浦东新区(2곳): 大团镇海潮村, 大团镇金石村
静安区(2곳): 芷江西路街道中兴路1279弄-1321弄小区(包括中兴路1321弄8幢楼、中兴路1279弄11幢楼,中华新路612号、中华新路618号、中华新路630号、中华新路640号), 静安寺街道愚园路608弄
普陀区(1곳): 长风新村街道金沙江路895弄

2. 저위험지역

静安区(2곳): 静安寺街道(中风险区除外), 芷江西路街道(中风险地区除外)
浦东新区(1곳): 大团镇(中风险区除外)
普陀区(1곳): 长风新村街道(中风险地区除外)

☑ 江苏省 0高+9中+3低

南京市 0高+8中+2低
连云港市 0高+1中+1低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