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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51 개
  • 상하이 'BOOK캉스' 꼭 가봐야 할 '피서' 도서관 5곳 hot
    푹푹 찌는 무더위, 책 한 권 들고 도서관으로 피서를 떠날 때다. 드높은 천장, 향긋한 책 내음, 쾌적한 공기, 압도적인 도서관의 경관에 무더위로 들끓었던 마음이 순식간에 뻥 뚫린다. 중국에서 1인...
    2024.07.27
  •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원제: KEEPING AN EYE OPEN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전시회를 다닌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미술 시간이 떠오른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려 보라던 수업 시간, 막막함에 동그...
    2024.06.22
  • 올해 반드시 가야하는 상하이 대형 서점 hot
    한국은 최근 초대형 서점이 인기다. ‘책을 읽는다’라기 보다는 책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그런데 이런 규모의 서점이 상하이에는 한 개...
    2024.02.24
  • 희망도서관 2023년 12월의 새 책 hot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 돌베개 | 2023년 11월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빈곤가정에서 자란 여덟 명의 아이들과 10여 년간 만남을 지...
    2023.12.18
  • [책읽는 상하이 219] 생에 감사해
    읽고 있던 책을 덮고 꽂힌 책이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썼다니 궁금해서 득달같이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 편에 받아본 책 <생에 감사해>. 김혜자 씨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심금을 울...
    2023.12.09
  • [김쌤 교육칼럼] 청미탐을 앞두고...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탐색하다" hot
    나는 21년째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고 있다. 상하이로 이주하여 상하이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지도 17년이 되었다.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그리고 ...
    2023.11.06
  •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가을, 그리고 도서관 hot
    어느새 상하이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아름다움을 맛보게 해주는 계절이 아닐까 싶다. 상하이 생활 7년째. 난 가을이 되면 상하이에 있는 서점이나 도서관들을 검색해서 혼자 찾아...
    2023.10.30
  • [인터뷰] 윤소희 작가 "책, 읽지 말고 만나세요" hot
    상하이 거주 전직 아나운서 <세상에 하나뿐인 북 매칭> 펴내 [사진=윤소희 작가] “구매한 책 3,318권, 건물 24.4층 높이!” “구매금액 총 4264만 68...
    2023.08.28
  • [책읽는 상하이 198] 더 해빙 The Having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올해가 시작되면서 읽은 첫 도서가 바로 이 더 해빙이었는데, 처음 저자의 소개를 보고 고개가 갸우뚱했다. 대기업 회장들이 아침부터 저자가 다니는 학교로 찾아왔다는 둥, 저자...
    2023.06.26
  • [책읽는 상하이 195]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밀라논나 이야기“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 그 둘의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2023.06.06
  • [책읽는 상하이 173] 오은영의 화해(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며칠 전 고1 짜리 큰 딸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했다. 난 흔쾌히 허락했다. 그날은 딸이 나에게 ‘결석 쿠폰’을 사용한 참이었다. 결석 쿠폰은 딸이 학교에 가기 싫은 날이면 1년에 딱 1번, 아...
    2023.01.11
  • [허스토리 in 상하이] 다시, 기지개를 켜볼 스무살의 겨울 hot
    제발 나가서 놀아라 코로나 19기간에 까오카오를 치고 대학생이 된 첫째는 오프라인 수업 시간보다 온라인 수업이 길어지니 2학년이 된 일상도 시큰둥해 보인다. 매일 내게 언제 퇴근하는지, 주말에 뭘 ...
    2022.12.16
  • [책읽는상하이 159] 지적 생활의 즐거움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주는 울림과 감동이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P.G 해머튼의 ‘지적 생활의 즐거움’은 비록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고전은 아니지만 읽어본...
    2022.10.01
  • [책읽는 상하이 154]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이 책은 고미숙 작가가 연암 박지원을 연구하고 쓴 재밌고 쉬운 책이다. 백수뿐 아니라 현대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읽으면 약이 되는 귀한 책이라 자부한다. 고미숙 작가를 알게 된 이후 그분의 모...
    2022.08.12
  • [책읽는 상하이 153] 랩 걸Lab Girl_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랩 걸’은 사진과 같이 식물 세밀화 그림으로 겉장을 두르고 있다. 식물의 몸피 같은 초록의 겉장을 넘기면 아이보리색 종이 위에 깨알 같은 식물들의 비밀이 빼곡히 적혀 있다. 그것은 연구하며 성장해...
    2022.07.28
  • [책읽는 상하이 149] 오랜만에 지구본을 돌려보게 만든 <지리의 힘> [1]
    제목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고, 지리는 달달 외우는 지루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기에 내가 읽을 일이 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과 성향이 뚜렷한 큰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쪽 공부를 해보...
    2022.07.01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 희망도서관 세 번째 온라인 강연 hot
    <집콕 책육아> 사서엄마 이승연 작가 초청“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상하이희망도서관이 오는 4일 오후 1시 사서엄마 이승연 작가를 초청해, 봉쇄기간 세 번째 온라...
    2022.05.28
  • [책읽는 상하이 140] 죽은 자의 집 청소 hot
    그만의 특별한 배웅몇 달 전 여느 날과 똑같이 시작되었던 목요일 아침, 친구의 부음을 듣게 되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며칠 전까지 모임에서도 만나고 점심 식사도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건강...
    2022.04.29
  • [책읽는 상하이 137]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의류학과 전공 졸업생의 상하이 패션디자인 대학원 생활은 시작부터 만만치가 않았다. 서울에서 살던 방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의...
    2022.04.08
  •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간호사를 꿈꾸는 한 학생으로서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라는 책이 많은 이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의 김현아...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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