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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26 개
  • [책쓰는상하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박상윤 작가 hot
    40여명이 제시한 40개의 소제목 중 1개를 참석자 공통 글쓰기 주제로 뽑았다. 선정된 주제는 ‘중국인 친구를 사귀자-마음과 마음이 통하도록’으로 참석자들은 10분간 글쓰기를 진행했다. 이 중 2...
    2014.08.22
  • [아줌마이야기] 나의 유일한 외교라인 hot
    하이로 오게 되어,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집에서 아이들만 돌보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남편은 나에게 중국어 학원에 다니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상하이 생활을 즐겨보라 권유했다. 그렇게 해서 다니게 된 중...
    2014.07.23
  • [아줌마이야기] 나의 월드컵
    을 4년마다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다. 1998년, 대한민국을 강타 한 IMF 때 나는 중국에 있었다. 나 또한 월드컵을 즐길 여유가 없이 지나갔다. 단연 월드컵 기억의 압권은 2002년...
    2014.07.17
  • [아줌마이야기] 少喝酒,多吃菜!
    작년 중국에서 사망한 한국인 수는 118명, 그 중 40%는 돌연사이고 대부분의 원인은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아마 과도한 음주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네요. 저도 10여 년의 중국 생활 중에 가장...
    2014.07.03
  • [아줌마이야기] 가족여행으로 꿈을 키우는 여름방학
    씨익 웃음이 나기도 한다. 우리 가족의 여행 프로젝트는 이미 8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4살에 중국에 와서 자란 큰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한국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
    2014.06.16
  • [아줌마이야기] 산
    는 우리나라의 4계절을 가득 담은 대한민국의 산들이 기록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유난히 산이 없는 중국의 북경, 상하이에서의 18년의 삶이 내게 산에 대한 그리움을 넘어선 간절함으로까지 발전했다. ...
    2014.06.10
  • [아줌마이야기] 다시 칭푸아줌마로
    지면 몇 개의 가로등이 희미했고 적막했지만 아침이면 새벽부터 시끌벅적 아이들의 등교와 출근 ‘정말 중국은 아침형 인간들이 사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한국에서 늦은 밤 문화와 비교를 하곤 했다....
    2014.05.21
  • [아줌마이야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hot
    지금도 고통과 악몽의 진행형 삶을 근근이 살고 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어린 딸의 웨이신(微信, 중국판 카카오톡)엔 노란 리본이 달려있다. 딸이 다니는 로컬학교에서는 노란리본의 유래를 담고 있...
    2014.04.28
  • [아줌마이야기] 이사
    상하이생활 10년 이런저런 이유에서 몇 번의 이사를 했다. 우리나라와 달리 전세 개념이 없는 중국은 적지 않은 월세를 지불하고 1~2개월 분의 야진이란 보증금이 붙는다. 물론 계약이 만료되면 ...
    2014.04.15
  • [아줌마이야기] 거스러미 다듬기 [2]
    게 나의 중요한 일과였고 손을 좀 예쁘게 보이기 위해 매니큐어 바르기도 부지런히 했다. 결혼하고 중국에 오면서 이 번거로움이 해결이 되었는데 중국은 손을 다듬고 마사지하는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짬...
    2014.04.10
  • [아줌마이야기] 911 버스 속 풍경
    이에 처음으로 관광이라도 온 듯, 열심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와~ 저 건물은 정말, 중국적인데? 어디서 또 저런 장면을 찍을 수 있겠어? 어? 저런 건물도 있었었나? 신기한데, 저걸 ...
    2014.03.29
  • [아줌마이야기] 소치 동계 올림픽
    브이가 반가워서일까 아이들은 졸음을 쫓아가며 선수들 응원에 열심이다. 개학 한 아이도 대만 친구, 중국 친구들과 함께 오늘 너희 나라 경기한다 서로 이야기하며 응원한단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두의...
    2014.02.27
  • [아줌마이야기] 설 맞이 [1]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다 보니 현지에서 명절을 지내는 횟수도 점점 늘어난다. 내 몸에 밴 대한민국 DNA? 친정 풍속이 있어서인지 추석, 설날이면 늘 그냥 지나치기가 아쉽다. 비록 몸은 한국을 떠...
    2014.01.22
  • [아줌마이야기] 내 얼굴에 검버섯
    아서 진짜 저 모습이 나인가 싶었는데 검버섯 덕분에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 결혼 11년차 아내, 중국생활 10년차 아줌마인 나를 제대로 보고 있다. 헝클어진 눈썹을 다듬고 미간에 세로로 그어진 두...
    2014.01.21
  • [아줌마 이야기] 양로원에서의 하루
    는 빈 공간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찬송가 책 한 권씩을 나눠주고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같이 중국말로 불러보자고 했다. 중국어로 불러보는 색다름에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 할...
    2014.01.16
  • [아줌마이야기] 안개
    였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고, 꽤 오랜 시간을 온 상하이를 뒤덮다 못해 온 중국을 뒤덮는 참으로 이상한 안개였다. 그래서 대기를 뒤덮은 하얗게 생긴 안개와 흡사한 정체는 스...
    2014.01.02
  • [아줌마이야기] 7살 엄마의 한글 떼기
    로 챙긴 가방을 열어본 남편이 소리 내어 웃는다. 결혼 할 때 챙겨온 나의 소중한 국어공책, 그걸 중국에도 갖고 왔다. 기영아 놀자, 바둑아 놀자~로 시작하는 7살 문맹탈출의 시작이었던 국민학교 (...
    2013.12.27
  • [인터뷰] '선한 영향력' 저자 박상윤 대표 hot [3]
    책으로 만나는 중국 ② <선한 영향력> 저자 박상윤(상윤무역 대표)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인 '진심 경영' 지금은 하프타임,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됐다 “삶이 백살 까지 허락된다...
    2013.12.13
  • [아줌마이야기] 똥강아지를 위하여 hot
    아지 마냥 엄마를 찾는 눈빛이란. 엄마를 찾는 아이의 표정이란 저런 거구나. 코끝이 뜨거워지지만 중국생활을 하기에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던 그 시간은 2년이 지나도 저리기...
    2013.11.26
  • 절실히 필요했던 건 언어습득을 위한 의지와 긴장감 hot
    [학부모들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로컬학교편-언어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썼던 언어는 바로 ‘중국어’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 한 학기를 마치고 상하이에 와 큰 아들은 중국에 오자마자 로컬...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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