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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26 개
  • [ 아줌마이야기] 이별 그리고 그리움 [3]
    곳에다가 우리 몽실이에 대해서 소개한적이 있었다. 3년을 기르다가 버려진 개를 우리가족이 맡아 중국까지 데려오게 되고, 여러 번의 병으로 치료와 수술, 그래서 귀도 멀고 한쪽 눈도 멀고, 걷지도...
    2009.06.29
  • < 아줌마이야기> 아직은 흰머리 사양하고 싶다
    이든 태가 나네. 살도 자꾸 찌는 거 같구. 흰머린? 아직은 없수?” 한다. 왜 없겠어? 한가닥당 중국 돈으로 5마오씩 주고 막내한테 뽑아 달라한다. 자꾸 늘어나고 있어서, 좀 있으면 1마오로 내려...
    2009.05.19
  • < 아줌마이야기> 아! 봄나물 먹고 싶다
    을 무치고, 국을 끓여도 어째 한국의 냉이처럼 향이 진하지 않아 어딘가 조금 모자란 기분이 든다. 중국 사람들이 볶아먹는 다는 마란토우(马兰头)나 비름나물을 사다가 데쳐서 된장에 무친다, 초고추장에...
    2009.04.20
  • [아줌마 이야기] 茶사랑
    은 나에게 차를 권했지만 왠지 차를 마실 때 번거로운 절차들이 선뜻 다가서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중국에 온 이후로 난 어느새 차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생활에 익숙해 져있다. 남편과 이웃과 함께 ‘...
    2009.03.16
  • [아줌마 이야기] 귀국선물
    올케 얼굴을 맨손으로 만나보기가 낯간지럽고, 죄송스럽기도 하여 하나 둘 마련하게 되는 것. 처음 중국에 왔을 땐, 중국물건은 싸구려라 잘 쳐다보지도 않는다 싶어 별로 사다 주지도 않았었다. 그러다...
    2009.01.24
  • [아줌마 이야기] 우리들의 특급사랑 풍속도
    다가오고 있다. 이전엔, 같이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만이 친구인걸로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여기, 중국인들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것 같으면 늘 쓰는 그 말, 펑요우(친구)! 그럴 땐 어감이 별로 마음...
    2009.01.06
  • <김형술칼럼> 왕서방이 간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한국의 강남복부인 일본의 와따나베 아줌마에 이어 중국의 왕서방이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조정기를 맞이하자 제조업과 광업 등에서 축적된 자금들이 자국 ...
    2009.01.06
  • <김형술칼럼> 와타나베 아줌마를 아시나요?
    경제상황을 추운 날씨와 함께 피부로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여러 지인들이 들려주는 말 중에 중국에 관련된 투자 이야기는 나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시간에는 중국부동산투자로 인해 발...
    2008.12.08
  • [아줌마 이야기] 아버님과 컴퓨터
    여년전 처음으로 아버님께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던 때가 생각이 난다. 아이들 아빠가 사업을 시작하며, 중국에 자리를 잡기 위해 떨어져 살던 시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아버님 어머님 댁으로 들어가 1년 정도...
    2008.12.02
  • [아줌마 이야기] 몽실이
    바라고 있었지만 도시에서 마당도 없는 집에 동물을 기르기란 쉽지가 않았다. 5년 전, 우리가족이 중국오기 한달 전 즈음 그 동안 남편도 우리의 소망이 걸렸던지 제안을 했다. 한 지인이 기르던 개를...
    2008.11.25
  • [아줌마 이야기] 10년 만에 다시 찾은 황산
    한병씩만 들고 케이블카를 탔던 10년전,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여섯살짜리 작은녀석이 결국은 지나가던 중국인 관광객에게서 거무튀튀한 찐빵(馒头)을 하나 얻어 제 형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던 기억, 아이들...
    2008.11.03
  • [아줌마 이야기] 풍요 속의 빈곤 그리고 감사
    부르는 소리이다. 우리 단지에서 가족과 같이 가깝게 지내는 연우네는 3년전 우리의 이웃이 되었다. 중국 생활을 위해 보금자리를 찾던 중 남편의 권유로 이곳으로 왔고 그리고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아빠...
    2008.10.28
  • [아줌마 이야기] 문화적 모델 역할을 해보자
    모습일 뿐이다.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를 지켜보는 중국인들의 시선 또한 많다. 한류의 물결속에서 한창 위상이 오르고 있던 우리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2008.09.16
  • [아줌마 이야기] 지구가 아프대요
    ” 소리를 하게된다. 그 하늘이 왜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않고 말이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중국에 오래 살면서 환경보호나 쓰레기 분리수거 등에 대한 의식이 조금 흐려졌다. 10년 전만 해도 ...
    2008.09.08
  • [아줌마 이야기]"이렇게 기쁠 수 있을까?"
    지난 8일, 장이머우 감독이 장장 7년에 걸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중국의 문명사가 한편의 파노라마를 연상시키듯, 영화 같은 장면들로 쫙~ 펼쳐지면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2008.08.18
  • [아줌마 이야기] 올림픽 개막
    8월 8일 8시. 세계가 주목하는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이후로 중국의 모든곳에서 시작되었던 중국인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망이 이제 결실을 맺으려 하는 순간이다. 발...
    2008.08.11
  • [아줌마 이야기] 우리가족의 4년 반만의 한국 나들이
    이전부터 유난히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자주 여행을 했고 이곳 중국에서도 매번 방학을 이용해 일주일에서 또는 열흘 중국의 여러 지방을 여행하며 문화와 습관들을 익히며 진정한 중국통이 되기 위해 ...
    2008.08.04
  • [아줌마이야기]야생화의 천국 ‘샹그릴라’
    있어 공연도 보며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차 한잔 맥주 한잔하는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중국 여행사로 간 여행이었기에, 가이드의 설명을 대부분 알아듣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다. 하지만 우리...
    2008.07.22
  • [아줌마 이야기]조카의 졸업식
    , 하루 빨리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오기를 기다린다.상하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중국의 발전 가능성과 함께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유학을 오고있다. 걔중에는 정말 열심히 학업에...
    2008.07.15
  • 방학 계획 세우기, 시작이 반이다
    을 찍어보자. 이 사진들이 모이면 아이에게 훌륭한 독서앨범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국제학교나 중국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다음 학기 동안 배울 과학 등의 과목에서 나오는 개념들을...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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