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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아줌마이야기] 二手(èr shǒu 중고)
    중국에서 살아온 지도 어느덧 20년을 채워 간다. 그만큼 집안 곳곳에 20년을 살아낸 세월만큼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 중 상하이에서 15년을 지내는 동안 39도의 불볕 더위가 40일 가량 계속되는 ...
    2015.07.17
  • [아줌마이야기] 특별한 친구
    히 한국사람도 없지만 상하이 친구도 없다. 시장에 채소가게 과일가게 가면 반갑게 인사하는 단골(?)아줌마, 일주일 몇번 오는 도우미아줌마가 있긴 하지만 친구라 할 수는 없다. 언젠가 한번은 새...
    2015.07.07
  • [아줌마이야기] 피그말리온 효과
    -누군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기대 집안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책장 구석에 꽂혀 있는 큰 아이의 초등학교 때 일기장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삐뚤빼뚤한 글씨에 맞춤법도 틀린 일기를 보...
    2015.06.24
  • [아줌마이야기] 宝贝 Foundation
    학교에서 돌아 온 막내 손에 노란 서류 봉투 하나가 들려 있다. 보자마자 운동장을 달릴 건데 한 바퀴 돌면 얼마씩 줄거냐 묻는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서 일하는 내내 졸졸졸 따라다니며 설명을 한...
    2015.06.17
  • [아줌마이야기] 6월을 맞으며
    싯구절처럼 봄은 늦었지만 여름은 이른 6 월 같은 사람이 나 이기를 기대해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6.04
  • [아줌마이야기] 우생마사(牛生馬死)의 지혜
    얼마 전,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어르신들이 얼마나 많은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고통을 받으셨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
    2015.05.19
  • [아줌마이야기] 중국에서 자전거란
    18년 전, 결혼 2주 만에 새댁으로 베이징에 발을 내딛었다. 베이징에서 국비유학생으로 먼저 와 있던 우리 부부의 후배가 결혼 선물로 중고 자전거를 선물했다. 바로 가난한 국비유학생 후배의 자전거가...
    2015.05.15
  • [아줌마이야기] 우리집 인테리어
    해준다. 난 우리집을 이렇게 멋지게 꾸며주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 좋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4.28
  • [아줌마이야기] 지성감천(至誠感天)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둔 나는 새 학년 새 학기마다 아이들 뒷바라지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5살 터울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이리도 힘든 줄 진즉에 알았더라면 두, 세살 터울로 아이를 빨리...
    2015.04.21
  • 지수 4000대 중국증시, 어떻게 볼까? hot
    국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요즘 상하이 오각장 광장에서 ‘아침 댄스’추는 다마(大妈), 50-60대 아줌마들도 춤추는 시간, 칼같이 9시에 끝내고 시간 맞춰 집에 들어간다. 9시30분에 주식시장이 시...
    2015.04.20
  • [아줌마이야기] 흑백 논리
    20-30대 시절 모 아니면 도라는 딱부러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성격이 그랬나 보다. 인문학을 좋아했음에도 이과 과목에 심취하다 보니 사회 이슈나, 사물을 바라볼 때 명확한 것을 좋아했던 것 ...
    2015.04.13
  • [아줌마이야기] 진정한 전통과 문화의 힘
    남편은 5남매의 막내이다. 막내들의 불행이라면 형제들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된다는 것 아닐까. 남편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이미 다 세상을 떠나셨다. 십 수년 전 어머님이 ...
    2015.04.08
  • 중국 따마, 제주공항에서 저지른 만행? hot
    화제다. 최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대량의 상품을 구매한 중국 따마(大妈:중국의 40~50대 아줌마)와 젊은 아가씨들은 핸드캐리가 버거워 지자, 그 자리에서 제품 포장지를 뜯어 바닥에 버렸다....
    2015.04.08
  • [아줌마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말고 지금 이곳에서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더 많이 더 진솔하게 나누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3.31
  • [인터뷰] 한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 hot
    줄까지 일일이 체크할 정도였는데 좀 해이해진 경향이 있다. 예전 같으면 욘사마의 나라를 찾는 일본 아줌마들과 비슷한 마음으로 왔을 텐데 중국에 가는 것만으로도 주성치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질...
    2015.03.30
  • [아줌마이야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hot
    아침 출근길. 아파트 정원 곳곳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꽃샘추위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지만,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이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하다. 나뭇가지마다 ...
    2015.03.24
  • [아줌마이야기]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 보았...
    2015.03.17
  • 상하이 동물병원 소개 hot
    이런 상황의 발생은 과거에 비해 꽤 늘었다. 우리의 영원한 강아지, 백구부터 시작해서 오늘날 옆집 아줌마의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옛날부터 우리 인간들은 우리와 동고동락할 벗,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
    2015.03.17
  • [아줌마이야기] 나무를 심은 사람
    1차 대전 전후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프랑스의 작가 장 지오노는 자신이 꿈꾸었던 세상과 창조적인 개혁, 그것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을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동화같이 소박하고도 짧은...
    2015.03.11
  • [아줌마이야기] 형에게 hot
    우리의 만남이 언제까지나 처음과 같이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길 빌께. 加油!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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