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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아줌마이야기]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 hot
    거리 곳곳에 홍등이 달리고 출입구마다 춘롄(春联)과 ‘복(福)’자가 거꾸로 붙여져, 춘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우리 가족은 매년 설 명절을 가족, 친지와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으로 갔었지만, ...
    2015.02.25
  • [아줌마이야기] 20년전 육아일기 hot
    올해로 22살이 된 딸 아이 어릴 적 육아일기를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태어나기 얼마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초등 3학년 무렵까지 썼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쓰면서 아이가 새롭게...
    2015.02.21
  • [아줌마이야기] 20년전 육아일기
    올해로 22살이 된 딸 아이 어릴 적 육아일기를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태어나기 얼마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 초등 3학년 무렵까지 썼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쓰면서 아이가 새롭게...
    2015.02.15
  • 중국 '따마', 명품매장 앞에서 라면 먹어 물의 hot
    해외에서 사치품 싹쓸이'군단'으로 소문난 중국 '따마(아줌마)'들이 이탈리아 구찌 명품점 앞에서 단체로 라면을 먹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이탈리아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사...
    2015.02.12
  • [아줌마이야기] 딸들과 타래과 만들기 hot
    유난히 늦은 설날을 맞이하는 2015년이다.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윤달이 끼다 보니 여느해 같으면 이미 설날이 이미 지나갔을 날짜다.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가 쌀과자, 콩...
    2015.02.09
  • [아줌마이야기] 허망한 자유부인의 꿈
    여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이런 소박한 꿈도 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2.03
  • [아줌마이야기] 아들친구엄마들 ‘레몬에이드’
    상하이생활 12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자의든 타의든 만남과 이별은 이제 상하이생활에서 일상이 된 느낌이다. 상하이에 오래 살았다면 인간관계가 아주 넓을 것 같지만, 나같이...
    2015.01.28
  • [아줌마이야기] 한 박자 쉬고 hot
    악보를 보면 16분 음표, 8분 음표, 4분 음표, 2분 음표, 온음표와 함께 이 음표들의 길이만큼 쉼표가 등장한다. 작곡가들은 이 기본들을 가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걸어가는 ...
    2015.01.19
  • [아줌마이야기] 아흔 아홉마리 길 잃은 양을 위하여
    간간이 중국의 걸인부자들 이야기를 듣고는 도로 가에서 운전자들에게 적선을 구하는 노인네나 애업은 아줌마를 볼 때마다 그 초라한 행색에도 망설이다 늘 그냥 지나치곤 했다. 그들이 그렇게 길거리에 나...
    2015.01.13
  • [아줌마이야기] 내 인생에 못 잊을 5일 hot [1]
    되어버린 당신의 모습이 내 가슴속에 가르침으로 남아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5.01.08
  • [아줌마이야기] 힘내자! 2015!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저물고 있다. 多.事.多.難!올해처럼 이 말이 나에게 이리도 가슴에 사무치게 다가온 해는 없었다. 2014년을 되돌아보며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친 두 가지 사건을 떠올려본다....
    2014.12.29
  • [아줌마이야기] 층간 소음 [1]
    설만 되면 어머님은 우리를 많이도 기다리신다. 남편이 장남인데다 큰 아이가 장손이다 보니 1년에 한 번 보는 손자를 무척이나 기다리신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리 보고 싶은 손자를 1년에 한 번 ...
    2014.12.24
  • [아줌마이야기] 하나 아닌 하나
    중국에 온 후 처음 만난 이 땅 사람은 조선족 도우미 아줌마였다. 상하이에 온 첫 날 낯선 집에 들어섰을 때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곳에서 내가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
    2014.12.17
  • [아줌마이야기] 김장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달력이 한 장 한 장 넘겨지고, 드디어 2014년의 달력이 한 장 남았다. 12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12월이 되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것 같다. 매서운 바람과 추...
    2014.12.08
  • [아줌마이야기] 세대에서 세대로
    초등학생 막내가 하루는 시무룩하게 묻는다. “엄마는 저랑 몇 살까지 같이 사실 수 있어요?” 이 아이가 갑자기 왜 그러나 싶은데...... 여섯 살, 네 살 터울의 오빠, 언니에 비해 자기는 6...
    2014.12.01
  • [아줌마이야기] 나만 그러는 게 아니야! hot
    말씨도 곱고 외모에서부터 교양미가 넘치는 모모 타이타이는 운전대만 잡으면 딴 사람이 된다. 충돌할 듯 아찔한 순간에 절묘하게 차 머리를 들이밀어 넣고 득의만만한 표정으로 씨익 웃는 표정은 평소 차분...
    2014.11.24
  • [아줌마이야기] 손님, 식구 그리고… hot
    [아줌마이야기]손님, 식구 그리고… “아찌~ 아찌~” 멀리서부터 아이들의 흥분된 목소리로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연우네 식구들이 왔구나. 흥, 그런데 저 녀석들 매번 아찌만 찾는단 말이야' 부...
    2014.11.17
  • [아줌마이야기] 어머니! hot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아이들 키우며 생활한 지 벌써 십여 년이 지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 하면 긴 시간이다. 그 시간 동안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웠던 때를 떠올려 보면 모두 내가 아프거나 힘들고 지...
    2014.11.11
  • [아줌마이야기] 동화 비틀기
    -삶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 있다면 ‘백설 공주’ 이야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를 보여주는 마법의 거울이 나온다. 왕비가 그 거울을 즐겨 사용한 것을 보면 백설 공주의 계모 또한 시대...
    2014.11.06
  • [아줌마이야기] 동물 홀로코스트
    며칠 전 친구에게서 끔찍한 이야기를 들었다. 외환선 도로 분리대 위에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안되어 보이는 새끼 고양이가 떨며 앉아 있더란다. 그런 장소에 어떻게 고양이가 있을까 이상하기도 하고 불...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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