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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아줌마이야기] 여가시간과 북카페
    . 각자가 방식은 다르지만 그것을 통해 생활의 기쁨이 더한다면 그것이 진정 쉼이지 않을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4.06.25
  • [아줌마이야기] 가족여행으로 꿈을 키우는 여름방학
    이제 곧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이 되면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할 생각에 걱정이 먼저 앞서기도 하지만, 한편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닐 생각을 하면 씨익 웃음이 나기도 한다. 우리...
    2014.06.16
  • [아줌마이야기] 산
    봄이 되면 봄이라서 갈색의 나무에 생명력 더해지는 산하에 진달래꽃, 개나리꽃 수 놓은 한국의 산들이 떠오른다. 그 산에서 봄이면 고사리 꺾으시던 할머니가 떠오른다. 버들강아지 싹틈이 반가워 누가 시...
    2014.06.10
  • [아줌마이야기] 아들에게 쓰는 편지
    지난달 초, 담임 선생님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8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졸업식 날 깜짝 선물로 부모님이 주시는 편지를 전달하고 싶으시다고, 6월초까지 학교에 아이 몰래 전달해달라는 부탁...
    2014.06.03
  • [아줌마이야기] 다시 칭푸아줌마로
    때론 한가로이 단지에서 산책도하고 이렇게 5년을 살다가 아이들이 커가며 우린 이사를 했다. ‘칭푸아줌마’에서 ‘강남아줌마’가 되었다. 강남아줌마의 생활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사실 슬슬 칭푸에서...
    2014.05.21
  • [아줌마이야기] 아줌마(阿姨) 이야기
    아줌마가 ‘아줌마 이야기’ 코너에 아줌마(아이 阿姨 도우미) 이야기를 쓴다. 누구나 다 공감할 것이다. 상하이 생활에 도우미 아줌마들은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문화, 정서, 입장의 차이 등등...
    2014.05.16
  • [아줌마이야기] 고향 맛, 진주 비빔밥
    아버지 생신을 맞아, 가족들이 아버지 집에 모였다. 새 집으로 이사도 하셨고 마침 연휴이기도 해서 오랜만의 해후를 갖기로 했던 것.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고향이기는 해도 난 아버지가 사시는 진주가...
    2014.05.06
  • [아줌마이야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hot
    2008년 2월,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로 들어가는 택시 안에서 우리가 본 것은 새카만 재로 남은 남대문이었다. 뉴스에서 본 것보다 더 놀라웠던! 까맣게 타버린 남대문. 그 모습은 5살 딸아이의 기억...
    2014.04.28
  • [아줌마이야기] 세월호 참사를 보며 [2]
    오늘, 누군가에겐 다시 올 수 없는 내일이기도 막내의 기침이 열흘째다. 심하게 감기를 앓고 난 후 계속 기침을 한 듯 하다. 갑자기 인터넷을 뒤지며 큰 병이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려 한다. 기...
    2014.04.23
  • [아줌마이야기] 이사
    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조국이 있다는 것이 좋고 그리워지는 감정은 꼭 나만의 감정일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4.04.15
  • [아줌마이야기] 거스러미 다듬기 [2]
    확실히 봄이 왔다. 거칠고 메마른 손에 윤기가 돈다. 겨우내 발랐던 악 건성 피부를 위한 다양한 핸드크림과 시어버터를 이젠 정리한다. 초등학교 4, 5학년 땐가. 유난히 손에 땀이 많았던 나는 ...
    2014.04.10
  • [아줌마이야기] 911 버스 속 풍경
    미지근한 콜라가 주는 그 이상한 느낌들은 어느덧 다 사라져버렸고. 까르푸에서 잠옷에 하이힐을 신은 아줌마들에게 보내던 민망하기 그지없던 눈길도 어느덧 사라져가고 있고…. 버스 길을 따라 생긴 전...
    2014.03.29
  • [아줌마이야기] 새싹
    좀 따뜻해졌나 싶으면 봄이 오는 걸 시샘해서 인지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그래서인지 우리집 꼬맹이도 큰 일교차 덕에 감기를 계속 달고 있어 걱정이다. 학기 초라 문방구를 갈 일이 잦다. 문방구를 갈...
    2014.03.24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만인보(万人谱)를 꿈꾼다
    이 칼럼에 잠시 글을 썼던 게 벌써 2년도 넘은 것 같다. 첫번째 글은 '당•나•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이라는 주제였다고 기억한다.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 시간 나와 관계맺고 있는 사람들의...
    2014.03.20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후임
    생각과 더불어 나도 소통을 위해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4.03.10
  • [아줌마이야기] 미역국 한 그릇
    “내일 도시락반찬으로 뭐 만들어줄까?”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가는 아이는 미역국을 끓여달란다. 비 오면 추우니 따뜻한 미역국이 먹고 싶다고. 가장 큰 이유가 스트레스라는 아이의 발진은 한약과 음식조...
    2014.03.05
  • [아줌마이야기] 소치 동계 올림픽
    아침마다 눈이 빨갛다. 한 집에 살면서도 벌써 방학이 끝난 아이도 있고, 아직 개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도 있어 곤란하지만 매일 대한민국 선수가 활약하는 경기가 있을라치면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 텔레비...
    2014.02.27
  • 조인성 상하이 女心 사로잡다 hot
    훈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중국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중국 팬들은 10대부터 남편을 데리고 온 아줌마 팬들까지 다양했다. 또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한 조인성의 다양한 작품들(영화 ‘비열한 거리...
    2014.02.18
  • [아줌마이야기] 설날, 친정나들이
    설날을 친정에서 보내게 된 나는 아버지와 동생네 식구들과 함께 아버지의 고향을 찾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산소가 있는 곳이어서 성묘도하고 큰어머니를 뵙고 오자는 아버지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
    2014.02.18
  • [아줌마이야기] 올라프를 모르는 엄마의 비밀
    “엄마 미키마우스가 밖으로 나온 거야?” 세상에 태어나 극장에서 처음으로 3D영화를 보는 둘째. 극장 안을 울리는 엄청난 소리에,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온 듯 화면에 압도되어 손발에 땀이 나 있었다...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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