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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2042 개
  • [책읽는 상하이 88]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히 있기도 힘든 더위인데, 무슨 음식까지 하겠는가? 식사준비에 최소한의 시간과 힘을 쓰라고 권하는 책이 있다."30분이나 한 시간 동안 식사를 한다면, 음식 준비에 그만큼의 (혹은 그보다 짧은) 시...
    2020.08.18
  • [책읽는 상하이 87]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코딩 수업을 넣어 놓고 아래층 북카페에 들어왔다.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단정하게 정리 해 놓은 책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었다. 간만에 홀가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틈 내 눈에 들어온 책은 ‘...
    2020.08.14
  • [책읽는 상하이 86] 안녕 주정뱅이
    치유와 위로…이런 것들에 우리가 의지하듯, 곁에 아무도 없는 이들은 ‘술벗’에 의지하는 것이다. 책을 읽다 보니, 생전에 술을 무척이나 즐기셨던 가까운 가족분이 떠오른다. 몸이 아무리 망가져도 술...
    2020.08.10
  • ‘후텁지근’ 상하이, 8월은 어디서 놀까? hot
    다. 밤에는 발걸음을 따라 유리가 깨지는 듯 보이는 조명까지 더해져 아찔함을 더한다. 이 밖에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15미터의 판타지 나무집, 곤충 놀이터, 모래 놀이터, 비밀의 화원, 야외...
    2020.08.01
  • [책읽는상하이 85] ‘걸크러쉬’ 삶을 개척해나간 여자들
    프 바지 외 | 문학동네 | 2018.09.20한인 여성 네트워크 ‘공감’에서 희망도서관에 기증한 책인데 아이들 보라고 빌렸다가 나도 푹 빠진 책이라 추천한다.우리집 중딩 딸들도 2권까지 다 읽고 ...
    2020.07.26
  • [책읽는 상하이 84] 인간의 그늘에서(제인 구달의 침팬지 이야기)
    '인간의 그늘에서'를 통해 침팬지 뿐 아닌 지구상에 살아있는 생명체를 대하는 인간의 도덕적•윤리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최승진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2020.07.23
  • ‘이런 곳이 있었어?’ 안 가면 후회할 상하이 주변 ‘왕홍’ 호텔 10곳 hot
    데 모아 놓은 리조트로 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리조트에는 푸르른 대나무숲 산책로와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풀,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온천 등에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취할...
    2020.07.18
  • [책읽는상하이 8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이야기들뿐 아니라 굵직굵직한 세계사적 사건들의 배경을 살펴봄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혀 보려고 한다고 책을 쓴 이유를 밝히고 있다. 단순히 교환의 편리성에서 사용하게 된 조개껍데기가 돈이 되고 무형의 ...
    2020.07.04
  • 가족 입국 길도 열렸다, 이제는 ‘항공편’ hot
    항공 노선이 증편되거나 전세기를 운항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코로나19 상하이 민관합동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에 있다.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내...
    2020.07.04
  • [책읽는 상하이 82] 어젯밤
    제임스 설터 | 마음산책 | 2010.04.15(원제: Last Night)미국 최고 현대 작가로 칭송받는 1925년생 제임스 설터(2015년 사망)의 단편집으로 2005년 작가 80세에 출간됐다....
    2020.07.01
  • [책읽는 상하이 81]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소설이다. (스티브 잡스 말이 오버랩 된다!) 카뮈 ‘이방인’ 이후 최고의 데뷔작이라더니 과연….책을 다 읽은 후 작가에 대해 생각했다. 스물한 살에 이런 작품을 썼다는 것이 그의 천재성을 입증하...
    2020.06.30
  • [책읽는 상하이 80]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걸린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열네 번의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기록한 비소설 책이다.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연령별, 성별,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2020.06.25
  • [책읽는 상하이 79]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 바다출판사 | 2010.07.16이 책은 제목과 같이 세계적인 명문 집안의 독서 교육에 관해 적혀 있다. 각 집안의 몇 가지 공통점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어 발췌해 적어 보았다. 첫째, ...
    2020.06.23
  • [인터뷰] 박원우 중국한국인회장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중국사회에 정착할 것인가” hot
    적인 대응이라면 중장기적인 대응 계획은 ‘재중국 한국계 은행장 간담회’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구체정책이 나오고 있으나 중국에 나와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한국계 은행...
    2020.06.19
  • [책읽는 상하이 78] 시인의 붓
    시를 듣고, 시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한다.시인이 그려 낸 인물 중에 어머니에 대한 시들은 쉽게 책의 다음 장을 넘기지 못하게 붙잡는다. 그 중 시 두 편 전문을 옮겨본다.<귀가>일당벌...
    2020.06.17
  • [책읽는 상하이 77] 박노자의 만감일기(나, 너, 우리, 그리고 경계를 넘어)
    박노자 | 인물과사상사 | 2008.01.21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교수가 쓴 이 책은 한국 사회와 당시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견해, 생각을 담은 일기 글(혹은 수필)이다....
    2020.06.15
  • [책읽는 상하이 76]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개인주의자 선언>
    때문인지 다시 우리 윗세대 같은 집단과 획일로 회귀한 것만 같은 무서운 느낌이다.그래서 요즘 읽은 책들 중 임경선 작가의 [곁에 남아있는 사람], 정세랑 작가의 [옥상에서 만나요], 김세희 작가의 ...
    2020.06.13
  • [책읽는상하이 75] 자녀는 내 인생의 스승 <부모학교>
    위해 자녀를 주셨다는 것. 흔히 듣는 말처럼 아이를 통하여 부모가 철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인 게리 토마스는 자녀들은 내 인생의 스승이라고 당당히 고백한다. “우리는 거룩한 스승 속...
    2020.06.11
  • 신분증 분실로 나도 모르게 ‘이혼녀’…中 법원 “수정 안돼” hot
    성립된다고?”, “민정국은 반드시 본인과 서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일을 처리해야 의무가 있으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전남편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봐야 한다”라며 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고 비난했...
    2020.06.09
  • [책읽는 상하이 74] 자기 앞의 생
    ;은 10살인 줄 알고 살던 애어른 ‘모모’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들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무거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생각해 보게 한다. -유태인과 아랍인의 동거 (로자아줌마와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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