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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상하이저널 제1기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고 hot
    . 이제 기자단의 체험을 마치니 매우 아쉬웠다. 친구들, 동생들 상하이생활 즐겁게 해. 상하이저널 아줌마, 아저씨 감사합니다.▷서지우 기자(YCIS 6)재미있는 체험! 알찬 방학!처음 아빠께서 신문...
    2012.08.25
  • [아줌마이야기] 朋友
    “아이들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 주세요? 중국학교 보내보니 그게 제일 힘들던데….”나도 힘들었다. 두 아이 모두 중국유치원, 중국 학교를 다니다 보니 반 엄마 사귀는 것도 반 친구 만들어주는 것도 힘...
    2012.08.22
  • [아줌마이야기] 해후
    소녀들같이 또다시 떠들어댔다. 딸아이는 매듭으로 꼼꼼히 팔찌를 만들어 내 손목에 채워주며 “아줌마,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을 쓴 사진을 내밀어 나를 무한감동을 시켰다. 그리고 또 나를 감동시...
    2012.08.15
  • [아줌마이야기] 백두산에 올라, 천지(天池)를 보다!
    학교 복도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나는 뒤늦은 둘째 아이를 1학년 A반 교실에 들여놓고서 유리창너머로 한참 교실 안의 아이의 움직임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다 뒤돌아보니, 1학년 엄마라...
    2012.08.09
  • [아줌마이야기] 칼국수와 추억
    시키는 거라며 추가분 밥값은 받지도 않는 분이다. 듣고 보니 내 감정만 생각하는 눈치 없는 아줌마가 되었구나 싶었다. 그래도 두 그릇은 시켜야 했다 싶다. 덕분에 칼국수에 대한 나의 추억은 ...
    2012.08.03
  • [이학진의 新차이나리포트] 중국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첫 번째 술 먹고 비틀거리지 않기
    비즈니스를 하는 멋진 중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인 아저씨들 모두 다 화이팅!!! (실은 아줌마들도 요즘은 술과 연관이 깊다. 같이 파이팅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이학진(燁彬(上海)國...
    2012.08.03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첫 휴가
    다음 번 정기 휴가 때 이곳 상하이에서 가슴 벅찬 만남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7.20
  • [아줌마이야기] 에어컨 전쟁
    7월의 문을 들어서자마자 상하이의 찜통 같은 더위가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아직은 조금도 물러설 기미가 없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튼 밖으로 살짝 바깥을 엿본다. 7시를 갓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
    2012.07.11
  • [아줌마이야기] 속옷의 품격
    중학교 2학년 신체검사 시간. 신체검사를 담당하셨던 가정 선생님께서 화를 내셨다. 선생님이 예뻐하시던 친구의 속옷을 보시고는 꼭 엄마 같은 표정으로 화를 내셨다. 친구는 하얀 면으로 된 러닝셔츠가...
    2012.07.06
  • [아줌마이야기] 차오원쉬엔(曹文轩)의 '비'를 읽다
    터 끝까지 비와 함께 이어지는 글을 읽으며 내 몸이 흠뻑 비에 젖어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6.29
  • [아줌마이야기] 큰 아이의 졸업식
    큰 아이가 ‘마침내’ 졸업식을 했다. 모르는 사람들은 ‘마침내’ 라는 말에 의문을 가질테지만, 그동안 겪은 우여곡절을 생각하면 우리 아들이 너무도 장하게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 입학을 눈앞에 ...
    2012.06.21
  • [아줌마이야기] 컴을 내 친구로
    화요일마다 노트북을 들고 컴퓨터수업을 다니기 시작한지가 벌써 16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늘 마음만 앞서 가고 있었는데, 같이하고자 한 벗들과 더불어, 컴퓨터 기능을 하나...
    2012.06.15
  • [아줌마이야기] 나는 시간을 찍었나 보다
    ‘그 사진 속에 나는 없다 나는 시간을 찍었나 보다.’ 시인의 시처럼 나는 지난 10년 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중국으로 이사를 올 때 부치지 않고 직접 들고 온 짐이 아이의 사진앨범과 액자...
    2012.06.08
  • [아줌마이야기] 절반의 기쁨
    년 후 신은 또 어떤 이유로 내 삶이 이다지도 기쁘고 소중한지 알게 하실까 하는 기대를 한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6.01
  • [아줌마이야기] 기(氣) 싸움
    작은아이가 이젠 내 키를 훌쩍 넘어 버렸다. 나란히 서 있을 때도 날 내려다보기 시작했다. 등교시간에 맞춰 아일 흔들어 깨울 때도 사뭇 사내아이다운 풍채에 쉽게 아무데나 손길을 보내지 못한다. 어쩌...
    2012.05.21
  • [아줌마이야기] 봄 손님
    2009년, 생각지도 않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중국생활을 시작하며 육아일기며 사는 얘기를 올리던 블로그에 한국 육아잡지 기자분이 해외통신원으로 원고를 부탁하는 글을 남긴 것...
    2012.05.14
  • [아줌마이야기] 기분 좋은 날
    쓰인 사인과 함께한 사진은 아마 오랫동안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4.28
  •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사람들의 정보 공유 속도가 놀랄만큼 빨라졌다. 좋은 정보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좋겠지만, 말릴 수 없는 사람들의 호기심 때문에 공유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쉬쉬하며 나눠갖고 있...
    2012.04.27
  • [아줌마이야기] 다롱이 사랑
    무 컸고, 대소변은 도저히 가려지지가 않고, 애들은 하루 종일 나가있고, 그 당시 우리 집의 아이(아줌마)조차도 그다지 개를 좋아하지 않아 할 수없이 회사직원에게 부탁해서 대소변이라도 가리게 해서 ...
    2012.04.23
  • [아줌마이야기] 15일간의 외출
    들을 챙겨 달라고, 엄마 없이도 간식과 저녁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부탁을 했다. 10년 동안 ‘아줌마, 누구 엄마, 누구의 아내’였다가 내 이름이 쓰인 명찰을 가슴에 달고 깨끗하고 단정하게 다림...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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