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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50 개
  • [아줌마이야기] 봄 손님
    2009년, 생각지도 않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중국생활을 시작하며 육아일기며 사는 얘기를 올리던 블로그에 한국 육아잡지 기자분이 해외통신원으로 원고를 부탁하는 글을 남긴 것...
    2012.05.14
  • [아줌마이야기] 기분 좋은 날
    쓰인 사인과 함께한 사진은 아마 오랫동안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4.28
  •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 사람들의 정보 공유 속도가 놀랄만큼 빨라졌다. 좋은 정보만 빠르게 움직인다면 좋겠지만, 말릴 수 없는 사람들의 호기심 때문에 공유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쉬쉬하며 나눠갖고 있...
    2012.04.27
  • [아줌마이야기] 다롱이 사랑
    무 컸고, 대소변은 도저히 가려지지가 않고, 애들은 하루 종일 나가있고, 그 당시 우리 집의 아이(아줌마)조차도 그다지 개를 좋아하지 않아 할 수없이 회사직원에게 부탁해서 대소변이라도 가리게 해서 ...
    2012.04.23
  • [아줌마이야기] 15일간의 외출
    들을 챙겨 달라고, 엄마 없이도 간식과 저녁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부탁을 했다. 10년 동안 ‘아줌마, 누구 엄마, 누구의 아내’였다가 내 이름이 쓰인 명찰을 가슴에 달고 깨끗하고 단정하게 다림...
    2012.04.17
  • [아줌마이야기] 더러움(?) 예찬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이 사람이든 내마음의 평안이든….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4.06
  • [아줌마 이야기]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 봄 햇살
    주간 날씨를 보여주는 화면에 일주일 내내 우산 그림이 떠있다.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봄비도 하루이틀이지 이러다 상하이 지반이 물렁물렁 해지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정도로 지겹게 비가 내린...
    2012.04.04
  • [아줌마이야기] 운동이란, 내겐…
    운동이란, 내겐… 아침마다 나를 움직에게 하는 에너자이저. 머릿속의 잡념을 날려버리는 한방의 스트레이트. 나만의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해피바이러스! 아침 8시30분이면 TV에서 흘러 나...
    2012.03.25
  • [아줌마이야기] 福不福 쇼핑
    샤먼(厦门) 살다 상하이에 오니 풍족해서 좋았다. 8년 전 샤먼은 일단 한국 수퍼를 이용 할 때도 꽌시(关系)가 필요했다. 누구는 한국 물건을 수퍼에서 샀다는데 난 구할 수가 없었다. 그건 아무에게...
    2012.03.15
  • [아줌마이야기] 여유 hot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어 다양한 삶의 여유를 알게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3.09
  • [아줌마이야기] 역지사지(易地思之) 놀이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동사: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보다. 집안일을 도와주던 아줌마의 시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본의 아니게 나의 역지사지(易地思之) 놀이(?)가 시작되었...
    2012.03.02
  • [아줌마이야기] 생일선물
    지난 연말에 카카오톡으로 ‘나이 한 살’이라는 취소/교환/환불이 불가한, 1월 1일에 도착예정인 특별 상품을 ‘주름’과 함께 이웃의 동생으로부터 배송 받았었다. 큰소리로 웃을 수 밖에 없는, 받지 ...
    2012.02.17
  • [아줌마이야기] 인연因緣
    12월, 남편의 생일상을 준비하던 날이었다. 카카오톡으로 지인이 보내 온 아픈 말을 보았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5년의 결혼생활 마무리 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녀는 결혼생...
    2012.02.10
  • [아줌마이야기]回国 그리고 回家
    수 있는 건 기도뿐이란 걸 새삼 느낀다. 그리고 끝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삶의 진리를….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2.03
  • [아줌마이야기] 남편이 끓인 김치찌개
    저녁 준비를 위해 시장에 나가보면 상하이 남편들의 장보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야채 가격을 흥정하고, 돼지고기 조금, 쪽파 약간등이 담긴 비닐 봉지를 주렁주렁 들고 나가는 많은 남자들의 모습...
    2012.01.24
  • [아줌마이야기] 마라탕(麻辣烫)! 왕후의 찬?
    지난 토요일, 차마 눈이 되지 못한 비가 추적 추적 길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점심때가 되자, 딸아이가 마라탕(麻辣烫) 타령을 시작했다. 이런 날은 마라탕을 먹어줘야 한다고…. 난 따뜻한 라면 국물이...
    2012.01.21
  • [아줌마이야기] 내 마음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3주일째. 1.5킬로그램이 빠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바지와 티셔츠가 모두 잘 맞다. 앞으로 1킬로그램 더 빠지면 딱 보기도 좋고 예쁠 것 같다. 우리 딸 이야기다. 소학교 3학년인 딸...
    2012.01.13
  • [아줌마이야기] 어설퍼도 즐거운 나눔
    팬(?) 식구들을 위해! 그리고 언제나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2.01.06
  • [아줌마이야기]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중년부부
    오랜만에 한국에 나와 동생과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십오륙 년 전 직장 생활을 할 때만 하더라도 명동은 소위 말하는 나의 이었다. 퇴근 후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던 곳도 명동이었고, 여자...
    2012.01.01
  • [아줌마이야기] 카~톡이 있어 좋다!
    카카오톡!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채팅 프로그램. 요금이 들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과 한꺼번에 채팅을 할 수 있다. 대화를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문자처럼 왔다 갔다 해서 카카오톡 문자. 인터넷을 뒤져...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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